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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우리 청소년들이 주구장창 봉사명령을 받고

 

봉사활동을 하러 오고 있습니다..;

 

 

 

상습흡연, 상습지각, 무단결석, 절도 등등의 이유로..;;

 

 

근데 요즘에는 특히 상습흡연이 많네요 ㅠ  _ㅠ)/

 

 

 

 

오늘도 봉사를 온 중3 여학생~

 

 

제가 담배를 안피는지라 담배냄새에 민감한 편인데 냄새가 나더군요~

 

 

"여기는 금연건물이라 담배는 안되고~ 가지고 있는거는 지금 줘봐"

 

했더니 꺼내는 담배......

 

 

 

 

"KENT"

 

 

 

어?! 이건 처음 보는 담배 >  ㅁ<)/

 

 

"냄새가 좋아요~"

 

 

이 말에 킁킁~

 

 

"ㅎ ㅑ ㅇ ㅏ~"  멜론 같은 냄새가....;;

 

 

 

겉으로는

 

"냄새가 좋으면 담배를 가지고 다니지 말고 껌을 가지고 다니등가!!"

 

라고 했지만.. 신기해서 계속 맡아보게 되네요;;

 

 

 

중딩 여학생에게 담배에 대해 배우고 있는.........

 

슬픈 현실.........;;  ㅠ  _ㅠ)/

 

 

엮인글 :

옹헤야~

2010.11.05 10:14:51
*.164.198.195

이참에 배워보심이.....ㅋ

에헤라디야♬

2010.11.05 10:16:21
*.78.240.216

삼촌이..언네한테 참 좋은거 가르치네요 ㅡ,,ㅡ

TankGunner

2010.11.05 10:15:12
*.129.243.109

전 군대가서 담배한갑에 20개가 들어있는거 알았습니다....ㄷㄷㄷ

에헤라디야♬

2010.11.05 10:17:02
*.78.240.216

담배 안피시는 탱크님은 참 괜츈함ㅋ 근데 왜 안생기지..ㅋㅋㅋㅋ

하기다

2010.11.05 10:15:17
*.244.221.3

그거 누르면 박하맛나는거 일듯해요 ㅇㅅㅇ)

에헤라디야♬

2010.11.05 10:18:09
*.78.240.216

맞아요맞아요!!! 담배에 누르는 그림이 있음!!

 

지금 보니 "스윗멜론~" 이라고 써있네요 ㅋㅋ

moo.

2010.11.05 10:15:28
*.126.245.241

으엌! 타락하고 계시는군요;;

에헤라디야♬

2010.11.05 10:23:16
*.78.240.216

핀건 아님 ㅋㅋ 냄새만 맡았을 뿐..

 

근데 왜 배가 고프지..;;

아케론

2010.11.05 10:15:42
*.167.119.115

코가 특이하신가 보군요..

 

전 담배 냄새는 어떤 것도 맘에 드는게 없던데 ;

에헤라디야♬

2010.11.05 10:24:38
*.78.240.216

담배 연기 냄새 말고 그냥 담배 자체를 쓰윽~ 살짝 맡으면 멜론향;;

 

멜론향이 난다는거지 맘에 드는건 아니예요 ㅠㅠ 냄새는 몸에 해롭......

감기약..

2010.11.05 10:16:34
*.32.9.136

한대만 줘바바..요

profile

간심장

2010.11.05 10:16:35
*.217.194.54

얼른 끝내시고

이젠 술을 배웁시다

2010.11.05 10:17:17
*.229.140.186

저도 담배불 피운거 말고 그냥 담배는 냄새 좋던데 ㅡ_-;;; 저 비흡연자

팡메리

2010.11.05 10:18:05
*.193.235.158

성숙한 중딩이네요 . 꿀밤 100대 무이자로 나눠서 때려주세용

풀뜯는멍멍이

2010.11.05 10:23:34
*.153.20.75

필립모리스도 달짝지근 한게 좋았었던 기억이..

샤방샤방.

2010.11.05 10:28:42
*.179.3.5

그나저나 첫보딩은 언제하러 가요?

ㅅ ㅏ루

2010.11.05 10:28:56
*.169.23.82

담배에서 멜론냄새가;;

 

연기에서도 멜론냄새가 나나요?

에헤라디야♬

2010.11.05 10:29:36
*.78.240.216

ㅇ ㅏ .. 이거 게시판이 바뀌니까 댓글에 댓글달기가 애매하네 ㅋㅋ ㅠ _ㅠ

 

감기약// 제꺼가 아니라서 못 드리겠어요.. 담배 끊으세요;;

간심장// 술을 배웁......... 강습료가 어케 되나요;; 재료비는 별도인가요?!;;

TM// 닉넴 뭔가 보느라 한참 걸렸네요;; 비흡연자*^^* 짝짝짝~~잘하고 있느니~~~

팡메리// 그르게요.. 중딩때부터 담배피면 안좋은데 ㅠㅠ 에휴=3

풀뜯는멍멍이// ㅋㅋㅋ 이건 뭐.. 담배 냄새 한번씩 맡아봐야될 기세 ㄷㄷ

에헤라디야♬

2010.11.05 10:32:01
*.78.240.216

샤방샤방// 제가 알고 있는 샤방샤방님 맞나요?! 점이 생겼...ㄷㄷ 일욜날 휘팍가야되나 생각중..셔틀이 애매함;;

ㅅ ㅏ루// ㅎㅎ 입술 ^ 3^ 냐하하~ 연기에서는.....멜론냄새 안나지 않을까요?! 나나? 안나나? (ㅡ_ ㅡ)a 안날듯~

가리_858836

2010.11.05 10:33:45
*.149.95.30

사람들이 절 항상 처음 보면..

담배 한대 태우러 가자고 하죠..

 

그럼 전 말합니다.. 저 비흡연자에요..(30년째 미흡연중)

 

그럼 사람들의 70% 이상이 하는말...

 

 

 

 

 

 

 

 

 

 

 

 

 

 

그래요? 담배 많이 피게 생겼는데....

 

담배 많이 피게 생긴게 어떤거냐;;;

에헤라디야♬

2010.11.05 10:43:00
*.78.240.216

이번 시즌에는.. 인사드릴 수 있을런지..ㅎㅎ^^;;

 

담배 많이 피게 생기셔서 인사못한건 아니구요 ㄷㄷ

슬로프에 니킥

2010.11.05 10:39:17
*.94.41.89

가리님 댓글에 공감하는 내가 슬프네요 ㅠㅠ

목소리 허스키한건 담배 피워서가 아닌데 ㅠㅠ

에헤라디야♬

2010.11.05 10:43:43
*.78.240.216

까르보나라 까르보나라 까르보나라 (~ㅡ_ㅡ)~

풀뜯는멍멍이

2010.11.05 11:11:32
*.153.20.75

까르보나라는 어떤 나라 인가요....

에헤라디야♬

2010.11.05 11:29:41
*.78.240.216

스파게뤼~~ 완전 맛있어요 ㅋㅋ ㅇ ㅏ~배고프당~~~

CABCA

2010.11.05 10:52:59
*.43.209.7

담배..그냥 냄새 맡으면 쵸콜렛 향 나는 것도 꽤 많아요..

에헤라디야♬

2010.11.05 11:32:50
*.78.240.216

ㄷㄷㄷ.. 그래두 피면 담배냄새 나는거잖아요;; 그쵸?!?

로또

2010.11.05 11:02:48
*.187.115.47

담배와 소주는 신의 선물이니~

에헤라디야♬

2010.11.05 11:33:37
*.78.240.216

으엑~~~~~~~ 내기 했어야 되는데...아꿉~

얌얌

2010.11.05 13:13:29
*.106.6.108

담배 피지 마요..ㅠ.ㅠ

 

 

에헤라디야♬

2010.11.05 13:32:46
*.78.240.216

엄훠;; 우리 얌얌님ㅎㅎ 저 담배 안피는데요 ㅠ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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