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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rari®

2014.11.03 14:37:48
*.181.68.182

아... 개를 키운다는건 정말 저런걸 감수하고 키워야 하는데 말이죠.
우리집도 이제 다 늙어서 죽을 날을 기다리는 강아지 한마리가 있는데 걱정입니다.

어머니께서 그 강아지 덕에 외로움을 덜 느낀다고 하시는데..;;

간지주세요

2014.11.03 15:03:36
*.62.188.40

ㅠㅜ

까망v

2014.11.03 16:11:05
*.55.58.94

강아지 참 좋아하는데요. 그렇다고 강아지를 사람인냥 그렇게 보지는 않구요^^;;
전에는 아버지께서 기르던 강아지들만 보다 몇년전에 제가 말라뮤트를 키웠는데 비시즌에는 그래도 같이 하는 시간들이 많았는데 시즌되면서 보드 타러 다니니 많이 울었다고 하네요.
아버지께 부탁은 드렸었지만 놀아주던 제가 없으니 외로워 우는건 어쩔 수 없드라구요.
그래서 다른곳으로 보내고 나중에 보드를 안타게 되거나 지금보다 스놉을 덜 즐길때(?) 그때 다시 말라뮤트 기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진짜 동물이던 사람이던 관심과 애정이 중요한거 같아요!ㅠㅠ

현실은낙엽질

2014.11.04 09:07:58
*.146.202.25

이래서 강아지를 못키우는 1인..

콧꾸뇽이벌렁벌렁

2014.11.04 09:26:48
*.198.11.142

랜디야 미안하다 ㅠㅠ

즈타

2014.11.04 11:23:20
*.41.60.27

좋은 글입니다.

하지만 아직 많은 수의 멍뭉이들이

단지 귀엽고 이쁘다는 이유만으로 키워지고 버려지고 있죠...

말못하는 짐승이라고 ㅠ.ㅠ

어휴....

진짜 혼자살면 키우지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밋러버

2014.11.04 13:42:51
*.36.149.145

그래서 고양이키움요~
집사따위.. 건들면 귀찮아함

보드가머에요

2014.11.04 15:01:33
*.35.182.19

저희집 고양이는 지가 강아지인줄...ㅠ.ㅠ 건들면 막 달려듬

서현이아부지

2014.12.01 18:55:02
*.62.179.23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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