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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질문글은 아닙니다.

질문이면 여기다 안쓰겠지요 ㅎㅎ


월요일 일과가 끝나고(칼!) 씻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빨래 다 될때까지 컴터 앞에 앉아서

오늘도 구글님과 함께 검색에 나섭니다.


드디어 한세트(?!)를 맞췄네요.

산거 다 입으면 타러 가도 되겠다. 싶었는데 

사실은 이제 시작이더군요.


보드복은 입는 방법도 있는거 같고...무릎이랑 엉덩이 보호대가 맨살에 다니 왜이리 아픈지(저주받은피부)

바인더를 채결해야 한다는 사실에 박스를 열어보고 맨붕!!


데크 손질도 해야 한다고 하던데 이건 절때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회사에 다이아 핸드 그라인더도 있고 왁스도 있고 지열기도 있....

내가 했다가 데크가 사망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이건 검색을 안하는거로!


그래도 신나는 하루였습니다.

나는 탈줄도 모르는데 벌써부터 신나면 어쩌냐고 생각은 하지만 기습공ㄱ 아니 기습개장 하는 곳도 있고(왜 배고프지)

장비들 착용사용장착법을 안다고 해도 당장 가면 교육을 어디서 어떻게 받아야 하는지도 결정해야 하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가슴은 벌렁벌렁 하네요.


어서 개장(배고프다 ㅜㅜ)일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동호회 가입을 해보려고 갔다가 네이버 비밀번호부터 찾아야 해서 잠시 글 남겨봐요. ㅜㅜ


엮인글 :

12번너구리

2014.11.03 19:47:24
*.102.228.162

하나하나 알아가는것도 보드를 타는 즐거움입죠....







전...너무 더럽혀져서.....(이 죽일넘의 지름. ㅠㅠ)

사이군

2014.11.03 20:04:53
*.207.217.104

원래 초보는 고수를 부러워 하고, 고수는 초보를 그리워한다죠. ㅎㅎ

12번너구리

2014.11.03 20:10:02
*.102.228.162

제경우...동호회는 못들고...


강습받고...혼자 너구리 전투보딩으로 실력을 키웟습니다.


주 1회 강습에 전투너구리 보딩...정말 효과 확실합니다...

사이군

2014.11.03 20:13:08
*.207.217.104

저도 그래서 강습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강습게시판과 하이원 강습을 보고 있는데 정보가 너무너무 부족해요 ㅜㅜ

erard

2014.11.03 19:48:31
*.31.197.241

버디가 절실합니다!!

사이군

2014.11.03 20:05:18
*.207.217.104

절실합니다!!!

그러나 주변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erard

2014.11.03 20:09:37
*.31.197.241

동호회만한게 없어요 :)

물론 전 동호회가 없습니다 하핫

사이군

2014.11.03 20:13:54
*.207.217.104

이나이 먹고 뭐 했나 싶을정도로 동호회 가입하기 마우스 클릭이 어렵네요. ㅜㅜ

erard

2014.11.03 21:16:09
*.31.197.241

힘내십셔!! 이번 시즌이 기회다 생각하시고 동호회 가입하세요!!! 홧팅!!

새데크타고뛰어보자깔짝

2014.11.03 20:05:49
*.62.173.6

보호대 입기전에 이너를 입어야 안아프실텐데~

사이군

2014.11.03 20:07:11
*.207.217.104

이너를 입어도 아파요 엉엉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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