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개장소식때문인지 일은 집중이 안되구
헝글을 수시로 왔다갔다 하네요^^;;;
실장급 회의인데 실장 팀장 파트장 그룹장이 줄줄이 없어서
연구원 찌끄레기가 가서 회의대응하고왔는데....
아 머리가 후끈후끈 정신이 없네요@_@;;;
그나마 불쌍해서??인지 막 까지는 않더라구요 ㅎㅎ
직장생활하시는분들 대강 아실꺼에요 ㅎㅎ
"방어전" 분위기의 회의??ㅎㅎ어떤분위기인지 대충 감 오시나요??ㅎㅎ
다른 파트장 팀장들 불려와서 개털리는데 아ㅠㅜ진짜 불쌍 ㅠㅜ
얼렁 시원하게 슬로프 가르면서 내려오구 싶네요 ㅋㅋ
이번 주말엔 가능할까....
라고 생각학하고 있었는데 어무니의 카톡
"주말에 와서 김장해라"
이번 주말도 실패네요ㅠㅜ흙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