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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012년 11.17일에 결혼했습니다.
아마도 웰팍오픈이 10일정도???
뭔가 정신없는 결혼식 끝나고 집에가서 와이프 머리에 꽃힌 머리핀 60개를 풀러내고
미리 예약한 웰팍 콘도로 출발.... 도착하니 12시 30분..... 둘 다 녹초되서 꿀잠......
다음날 보드타러 갔더니 너 어제 결혼하지 않았냐??? 미쳤냐? 지금 왜 웰팍에 있어?
등등의 정겨운 소리를 들었드랬죠...
사실 신혼여행은 12월에 갔어요.....
2014.11.04 19:01:41 *.90.74.125
뭔가 중요한 얘기가 빠진 것 같다면 착각입니다.
2014.11.04 19:04:10 *.62.212.95
2014.11.04 19:03:31 *.62.212.95
2014.11.04 19:04:06 *.41.218.98
...뭔가...치킨을 먹는데 닭다리가 하나 없는거 같아요
2014.11.04 19:05:53 *.87.61.251
역시..다들....똑같은 감정이시군요..ㅋㅋㅋ
뭔가....ㅎ
2014.11.04 19:06:05 *.114.74.149
2014.11.04 19:07:18 *.66.251.146
음 댓글들이 공감가니깐 전...그냥있을께요..
2014.11.04 19:07:58 *.181.68.182
에헤~이! 이건 아니잖아요~!
2014.11.04 19:15:22 *.117.130.136
2014.11.04 19:16:20 *.36.145.139
2014.11.04 19:17:03 *.62.188.111
만리장성을~~아.아닙니다....ㅋㅋ
2014.11.04 19:29:51 *.146.7.184
뭔가 더 신비한게 있을줄 알고 왔는데,,,더 답답해진 느낌 ㅡ,.ㅡ;
2014.11.04 19:37:14 *.62.163.30
저두11월에결혼해서.. 신혼여행다녀와서.. 용평오픈빵을다녀왔드랬죠.. 그게벌써8년전이라니.. 허허..
2014.11.04 20:32:01 *.62.188.34
2014.11.04 22:56:36 *.143.161.70
저희 회원중엔 신행 미루고 일본원정갈때 신행을 같이 갔던 분들이 계세요 ㅎㅎ
물론 남편분은 만족하셨습니다만 와이프는....... 흠....
2014.11.05 20:05:00 *.249.54.127
ㅋㅋ 아쉬운 1인. 스키장 갓으면 한바리 타야는대
뭔가 중요한 얘기가 빠진 것 같다면 착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