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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열자마자.........

 

아침부터 싸가지.. 환불해달라구 하는데.. ( 아침기준 오전11시 오픈 )..

 

저. 넵 손님 환불  오후에 해줄께요...

 

손님 아침 개시도 안했어요....ㅠㅠ

 

백화점.할인 대형매장은 당장 해주죠.... 개인손님한테..일일이 신경안씀...

 

개인매장은.. 아침부터 환불해오면... 재수 없그덩요.....

 

누가 안 해준다구.. 했나요... 오후에 오시라고...

 

( 보통... 이렇게 이야기하면...할머니.센스있는 아가씨... 오후에 옴...)

 

그때 부터... 블라블라..하는데..

 

나가면서 욕X... 하구나가네... 참나...... 이런 싸가지..없는 X......

 

저도 욱하는 성격이라.. 그대로... 너 여기 오기만......해라..

 

환불은 아직 X.......

 

 

 

 

 

환불은 오후에................. 아.. 열받어...@@ 

 

 

 

 

 

엮인글 :

The 빨강

2010.11.05 12:37:40
*.223.17.67

속옷 의류 인가봐요 !!!!!!!!!!!!!! 아이구 아침부터 고생하셨습니다 ...

2010.11.05 12:41:18
*.129.204.5

님의 심정은 이해하지만 재수없다는 이유만으로 왔는데 오후에 오라고

이야기 하는게 너무하다는 생각입니다.

바디 팝

2010.11.05 12:45:37
*.154.208.214

그렇다고.. 손님앞에서 대놓구.. 재수없다고 하겠어요.......

 

속으로.. 아침부터면... 재수없...  장사하는분 제 마음이해 할실거라 생각되요..

레나♬

2010.11.05 12:43:59
*.70.50.66

저도 이해는 하지만,,,

기껏 왔는데, 오후에 오라고 하면... 짜증날듯.

그때 시간이 없을수도 있고요...

 

바디 팝

2010.11.05 12:50:00
*.154.208.214

이해하지만.. 장사하분 입장도 어느정도 생각하면...

 

아침부터 오시면 안되죠.... 아무때나.. 오후에오면되요..

레나♬

2010.11.05 12:52:26
*.70.50.66

문구하나!! 적어주세요.

 

" 교환 및 환불은 1시 이후부터 가능합니다."

 

손님 100명이 다 이해해줄수 있는 부분은 아니니까요,

쨌던 그 고객이 나중에 더 큰 고객이 될지 누가 알겠어요.

동풍낙엽.

2010.11.05 12:44:57
*.216.142.242

고객입장에서는 화날만 한데요..............

냥이보더

2010.11.05 12:45:40
*.244.218.6

"} 공감.. 전화로 얘기한것도 아니고 왔는데 오후에 오라는 건 좀..손님입장에서는 배려가 없는것 같네요 ^^&

profile

mad4u

2010.11.05 12:47:06
*.248.249.122

제가 고객이라도 화날거 같아요;; 개시부터 환불건 들어오면 재수없다는 미신 때문에 오후에 오라니요;;;기껏 찾아갔는데

바디 팝

2010.11.05 12:53:20
*.154.208.214

미신이라고 해도.. 분위기 때문에... 하루 장사 울..하죠...

레나♬

2010.11.05 12:49:26
*.70.50.66

참고로...

택시 첫 손님 여자 태우면 하루종일 재수없다고,

안태워주는 아저씨 정말 싫습니다.

 

-_-; 대 놓고 개시라고 내리라고 한적있습니다.

똥딱은 휴지

2010.11.05 13:24:58
*.121.169.112

아 저도 그거 알아요~


전에 택시 타려는데, 제 앞쪽에서 여자가 타지도 못하더군요.


제가 타니깐, 아저씨 왈 "재수없게 첫손님을 여자 태울 수 없지." 라고 하더라구요 ;;;

김치보더.

2010.11.05 12:51:28
*.158.148.118

오후에도 개시 못하면.. 내일 오라할 기세네요..

알리스타☆

2010.11.05 12:51:34
*.208.106.123

저도 개인장사합니다.

글쓴님 마음은 충분히 이해는 가지만

그래도 고객을 다시 오라는건 좀..

님의 서비스 마인드가 좀 부족한듯 보이네요.

첫손님 환불이면 하루장사 공친다는거..다 속설입니다.

이런거 믿지 마시고 그냥 쿨하게 고객만족 시켜 주세요.

그럼..사업 번창시길~

레쓰비 

2010.11.05 12:52:08
*.90.158.51

입장의 차이;; 그래도 손님은 왕이니깐^^ 최대한 스무스하게 ㅋ

song-

2010.11.05 12:54:19
*.152.160.89

내가 손님이어도 화날것같은데,,,,

 

슭훗

2010.11.05 12:58:55
*.226.142.52

음...그런 속설이 있었네요. 몰랐음...

8학군 술쟁이

2010.11.05 12:59:34
*.105.131.4

님 입장도 이해하는데,,,,,,손님은 오후에 따른업무가 있을지도

 

모르는데,,,개시도 안해서 오후에 오라니, 아무리 개인매장이라도

 

그 손님 ,,,님 매장 본사에,,,글 올릴지도 모르겠네요.

 

님이 보내신 그고객 한분 때문에,,그 분 아는 지인의 지인등등~~

 

미래의 고객이 다 떨어져 나갔네요~~

카레맛지티

2010.11.05 13:03:06
*.137.88.45

;;;;;;

 

그런 미신으로 고객을 돌려 보내다뇨;..

 

저 같으면 오후에 가서 기름값/시간 다 물어내라고 진상떨지도.. ㅠㅠ

김치보더.

2010.11.05 13:07:46
*.158.148.118

백화점.할인 대형매장은 당장 해주죠.... 개인손님한테..일일이 신경안씀... 

개인매장은.. 아침부터 환불해오면... 재수 없그덩요.....

 

글쓴이가 쓴 이 멘트는 참 멍청해 보이네요..

2010.11.05 13:10:39
*.51.212.161

저도 잠깐 옷가게에서 알바 해본적 있어서 첫 개시가 환불손님이면 하루종일 재수없다는 말은 들어서 아는데요.

 

아무리 그래도, 다시 갔다가 오후에 오라는건 심한 겁니다.

 

그 사람이 집이 멀수도 있고 오후에 못올 환경일수도 있고한데...

 

그 사람 입장에선 님이 진상 인거죠.

profile

mad4u

2010.11.05 13:13:11
*.248.249.122

하지만 얼마나 분해서 헝글에 글 올리셨겠어요= 분 삵히시와요.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아무것도 안사도 나갈 때 웃으면서 "안녕히가세요", 또는 환불 할 때 "무엇이 마음에 안드셨나요?죄송합니다 손님"이라고 말해주는 가게를 꼭 다시 찾아가게 되요. 화를 내려다가도 그 친절함에 미안해지거든요. :) 조금만 마인드를 바꾸면 되실듯^-^  오늘 장사 대박 터질거같네요! 가게가 어딘가요? 속옷 살 일 있으면 가도록 할게요!!

페오M

2010.11.05 13:26:22
*.101.142.198

이해는 가지만 서비스 마인드는 아닌 듯 싶네요. 길게 보고서 하셔야 할텐데...손님 입장에서는 어떨지 생각해 보셨는지

니트로

2010.11.05 13:27:32
*.134.1.201

그래서 헝글에 화풀이 하신다고 하셨네요,...

 

자~ 토닥토닥~ 

 

이제 좀 풀리셨쎄여~~~?? ㅎㅎㅎ

Mito

2010.11.05 13:35:20
*.193.194.13

좀 많이 어이가 없는데....-_-;

개미와 목주름^^

2010.11.05 13:37:29
*.126.31.81

흠.. 장사하시는분들 사이에서는 그런게 있는진 몰라도 일반 소비자는 전혀 그런걸 모를텐데 ... 아무리 역지사지라고 해도 이건 아닌듯 저같으면 뭔 멍멍이 같은 소리하냐 하면서 무조건 그자리 그시간에서 환불 받을것 같은되요...

바디 팝

2010.11.05 13:45:16
*.154.208.214

잠시..일한.... 사이 하하하..   제 헝글 사상.. 많은 이렇게 많은 글이.........

 

대충 요약만..써는데... 글재수는 별로 없어서........ 대충 적어는데...요

 

제방식이....  직장생활은 별루 없어서.. 장사만.. 쭉..해서 그런 미신이..어느정도 맞져서...ㅎㅎ

 

그냥 제심성 이야기한것인데...... 헝글분... 댓글 충분히 인지 하겠읍니다...

 

어느헝글분은... 비웃는 글도 있고... 열판해야죠...^^

김치보더.

2010.11.05 15:39:09
*.143.169.169

지금 안좋은 댓글 단 사람들은 손님 입장에서 쓴 거지요..

바디팝님은 그런댓글보면서.. 이 사람들은 가게 운영도 안해봤으니..주인 심정을 알리가 있나.. 이런생각 할겁니다..

바디팝 님은 자기가 산 물건 환불하러 갔을때.. 본인과 똑같이 아직 개시전이니 이따 오시오.. 했을때..

네~~~ 하면서.. 웃으며 나갈 자신 있나요??  물론.. 동병상련이니.. 이건 가능할수도 있겠죠..

 

그렇다면,,업종을 좀 바꿔볼까요?

 

얼마전.. 집앞 조그마한 중국집에서 밥을 먹고 있었습니다.. 그때.. 젊은 부부와 유치원생으로 보이는 아들이 들어오더군요..

엄마가.. 짜장면 한그릇을 시키고.. 빈그릇 하나 달라고 했습니다.. 사건이 시작됐지요..

그 조그마한 중국집은 사장이자..주방장이 남편이고.. 아내가 서빙을 보는 곳인데.. 서빙보는 사람이 셋이 와서 한그릇 시킨다고

머라 했습니다.. 그걸 들은 젊은 부부중 여자가 다시 머라했고... 그 싸움은 주방장과 젊은부부 남편 의 힘싸움 까지 번지고

난리가 아니었습니다..

 

그때 서빙보는 사장 와이프의 명언이 생각나네요.. 젊은부부가 장사하는 사람이 왜이리 불친절하냐고 하자..

불친절하면 안오면 되지.. 왜 자꾸 오냐...

.. 짜장면 한젓가락 먹고 나가면서 우는 어린아이가 자꾸 생각나네요..

그 젊은 부부가 쫓겨나자.. 주인은 저에게.. 깍듯이 죄송하다고 하며.. 장사하는 사람 입장에 서면.. 어쩔수 없다고 하네요..

바디팝님은 가족과 함께 중국집가서.. 우리는 밥먹었으니.. 아들만 짜장면 한그릇 시키고..맛이나 보려고.. 빈그릇 달라했을때.

주인이 ~ 이 거지같은 사람들~ 하면서.. 툴툴거리면.. 아~~ 장사하는 사람 입장이 있으니.. 화 안나면서 먹을 자신 있나요??

실제로.. 그 중국집 사장은 그 손님보고 거지같다고 했었습니다..

 

비슷한 얘기 아닌가요??

장사하는 입장도 있지만.. 장사를 하려면.. 손님이 왕은 아니더라도.. 동등한 입장이 되 주어야 합니다.

그 가족이 거지 취급당하면서 쫓겨나는 장면이 자꾸 생각나네요..

 

진상 손님도 물론 있고.. 진짜 짜증나지만.. 더 싫은건.. 진상 사장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마인드로 장사는 왜 하나요~~

장사를 하면서.. 손님이 환불하려온걸.. 재수 없다 생각하면.. 도대체 그 가게에서.. 어떻게 생각해야 사장한테 인정받는 건가요~

단골이 있을지 걱정입니다.

 

이런글을 올린것 자체가.. 욕 먹을지 모르고 올린것일텐데.. 이미 뼛속까지..진상 사장일것 같네요..

 

제가 쓴글 보면.. 무조건 댓글 쓰세요..

변명도 좋고.. 반성도 좋으니..쓰세요..

지금.. 편집도 밀린 상태에서 시간 내어 가며.. 바디팝님 앞으로 잘되라고.. 쓰는 글이니..

어떤말이든 댓글쓰세요..

Zety

2010.11.05 17:26:57
*.165.73.254

앞으로도 장사 계속하신다면 그런 상황 수십 수백번은 겪게되실텐데

님이 고객이라고 생각했을때 교환이나 환불하러 갔는데 아침이니 곤란하니 오후에 다시 와라...

이러면 그 매장 다시 가고 싶겠습니까?

더불어 당장은 그 사람 하나만 그렇게 보낸거지만 입소문 퍼지는거 순식간이지요.

기분 나빠서 네이트온이나 공개 게시판에 올려버리면 파리 날리는거 금방입니다.

계속 장사하실거라면 그런 미신 믿지 마시고 손님 한분한분 소중하게 생각하시고 대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그 손님도 전날 밤 늦게 일부러 안 찾아오고 아침돼서 찾아온걸텐데 말이죠.

제가 그 손님이래도 환불하러 갔는데 그렇게 나오면 바디팝님 매장에 다시는 안 갈거 같습니다.

엉덩방아s

2010.11.05 23:22:33
*.97.159.95

여기는 헝글이니 헝글식으로.....

하나의 설정을 하죠

바디팝님이 여자분 입니다 ^^;;;;

자 바디 팝님이 스키장을 이용하러 스키장에 왔습니다

헌데 스키장에서 아침 첫날부터 여자 받으면 재수가 없으니

( 아침부터여자 받으면재수없다 = 미신 )  

바디팝님은 오후에 오세요~~~~~

 

이런다면...바디팝님은 어떠실런지.....

그 여자분이 환불을 받기위해 어떻게 왔는지(불량품 이라서 아니면 단순변심)인지는 글로서는 잘 모르겠지만

딱 위에 심정일꺼 같습니다

기본적인 손님에대한 배려와 마인드는 지금 바디팝님이 적으신 글로봐서는 이해가 안되네요

 

한마디로 요약하면 "나 하나 잘 살기위해        나를 살려주는(돈을 벌어주는) 손님을 문전박대 한걸로 뿐이 안보입니다 "

물건을 사간사람은 손님!!!

물건을 환불 하는사람은 손님이 아니다!!! 이런 마인드가 보이네요

그게 오전이 되었건 오후가 되었건 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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