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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로몬 키아나 240으로 2시즌탔는데......
첫시즌때는 괜찮더니 2번째 시즌에는 뒤꿈치에 물집이 잡히더라구요...
살찌고 양말이 겹쳐서 그런가 아닌가 했는데...다들 헐거워서 뒤꿈치가 놀아서 그런거라 하시네요..
그래서 100%라이딩용 말라뮤트를 사겠다는 일념으로 학동에 갔는데....
실측228 (저는 4시즌동안 실측이 238인줄..ㅡ,.ㅡ)
말라와 팀투는 너무 불편해서 신을 수 없었고...
그나마 살로몬 막시.......를 추천받았는데.....
왼발만 신고봤을때 240은 발이 너무 놀고, 235는 굽히면 발가락에 살짝 여유가 생기는정도라....
이월235를 택배로 주문해서 받고보니.....
오른발이 좀 끼네요..ㅋㅋㅋㅋㅋ
원래 왼발이 더 크다 생각해서 왼발만 신어봤는데.....왼발은 볼만 넓었다는..ㅡ,.ㅡ;;;
여튼....오른발은 길이도 조금 더 길고 발등이 높아요.....
그래서 꽈악~묶으면 발등이 아프네요....
그거말고는 굽혔을떄는 정말 따악~~발가락이 맞아요..ㅋㅋㅋㅋ
근데 240을 신으면 왼발이 너무 놀꺼같은 느낌?
근데 아직 이너가 살아있어서 그런지 뒤꿈치쪽은 꽉꽉껴서 너무 좋더라구요..
사이즈 체인지를 해야할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