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고운 입자로 분사하여 빠르게 냉각 시켜 얼음 입자를 만드는 방법 입니다. 라고 나오네용.

그러니깐.. 물을 분사해서 얼리는 것이 정답인것같아요 아 어렵네용..

영하의 기온에 물방울을 미세하게 쪼개서 분사하게 되면 .

물방울의 넓어진 표면적덕문에 공중에서 떨어지는 사이에 얼게 된다는 원리인듯합니다.

압축했다가 갑자기 분사하면 차가워집니다.. 거기다 대기의 온도도 차가운게 플러스되서 얼게 되는거죠.. 우리 에어콘이나 냉장고 냉매도 콤프레샤가 압축했다가 압력을 해제해서 내보내면 냉매가 차가워지고 이것으로 시원하게하는 거죠.. 

오오 굿 정보 ㄳ

분사 하는 물의 온도도 얼지 않을 만큼 최대한 낮춰서  분사하는것 같더라구요..

하이원가면  리프트 타고 가다가  물온도 낮추는 대형 장치 옆을 지나가면  열기가 나와서  따뜻해요..

콜라 얼려먹어보셨으면 조금 이해가 되실꺼에요... 

물이 그냥 물이 아니고 약품이 섞인상태로 과냉각을 시킵니다. 이걸 어느정도 압력이상이 되면 얼지 않고 물상태로 있습니다. 이걸 영하 이하의 날씨에서 안개같이 뿌려주면 순식간에 얼어 작은 얼음알갱이가 되어 눈처럼 내리는거죠..

참고로 예전 헝글 마징가님께서는 자작 제설기를 만드셨죠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document_srl=1299766&mid=Hungle_ph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