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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클 절대 아니니 오해하지마셔요. ^^
사견을 적어봅니다.
저 가격대의 시계가 대부분 미네랄글래스라 저 금액대의 시계 대부분 선택의 여지가 없지만...
미네랄 글래스는 스크래치 엄청 잘나요.
재팬쿼츠에... 그 생각하면 엄청 비싼 시계이긴하네요. ^^
시계는 개인취향이 강하긴한데
사람들이 닉슨시계에 왜 그렇게 열광하는지 이해가 안되요. (특히 스포츠쪽(이라고하기에도 애매하고...) 보드(스케이트&스노우&웨이크)쪽이라고 해야할까요.)
전 그냥 패션시계로만 보여서리...
타이맥스는 저렴하기라도 하고 스와치는 정통성(?) 이라도 있는데...
(스와치그룹이 겁나 무섭긴하죠. 시계회사의 폭스바겐같은 존재? ㅋㅋ)
왠지 틈새시장 마케팅을 기가 막히게 잘한 브랜드라고밖에 생각이... ^^
개인적으로는 차라리 쥐샥에 한표.
왠지 에메넴님 나눔이야기에 살짝 공감이 가는 상황이네요. ^^
(팔기도 뭐하고 남 주자니 아까운 상황이어야하는데 나눔을 거론하신 에메넴님은 이미 보살. ㅋㅋ)
P.S - 검색해보니 중고이긴해도 저렴한(?) 요녀석이 가성비는 상당히 좋습니다.
제가 구입한지 만으로 10년이 넘은 녀석입니다. (10년전 새제품을 저 중고가 2/3가격 샀었는데... 시계값 엄청 올랐네요. ㅋ)
몇개 있는 시계중 유일한 쿼츠라 편하긴해요. 사파이어글래스라 유리알에는 기스하나 없습니다.
(다른 곳은 난리도 아니라는게 함정 ㅋㅋㅋ)
200m 방수라 험한 물놀이도(수상스키 등) 가능합니다. (100m, 200m 표시가 잠수수심 100m, 200m 버티는게 아니라는건 아시죠? ^^;;;)
새제품은 찾아보지 마세요. 저 욕하실 수도...
쟤네 브랜드중 포뮬러1 라인이 제일 저렴한 하위 라인 (영어로 있어보이게 엔트리급.)이라는 것도 함정. -_-;;;
결론은... 쥐샥 하나 사고싶네요. ㅡ,.ㅡ;;;;;
글 올리고 찾다 보니 모델 찾았습니다 !
....내가 묻고 내가 답하는 이상한 상황 ;;;;
모델명 Vestal DBM004 이니, 관심 있으신분들은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