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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자기전에 누워서 앞으로 뭐할지.. 가까운 미래로는 당장 내일은 ..예를 들어 학교시험이나

직장에서의 일.. 언제는 어디어디로 구경가자 등등..

부부끼리 하는 얘기하다보면 문득...

게슈탈트 붕괴현상 이라고 하는거 맞나용??

그 왜.. 강아지라는 당연한 단어를 계속 반복적으로 말하다보면

강아지가 왜 강아지인지. 급 강아지가 강아지가 아닌것같다는 기묘한 기분이 드는 그런거요..

신랑하고 얘기하다보면 좋은데 낯선느낌이 듭니다 ㅋㅋ

분명 신랑인데 신랑이 맞는데 낯설은 기분

첨봤을때 아.이분은 이런 분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분명 남남이었는데 별안간 옆에서 일상의 자질구레한

얘기를 나누며 여보 여보 하는데 뭐 암튼 좀 현실이 분명한데 현실아닌것 같은 그런... 이게 무슨 얘기인지 ㅜㅜ ㅎㅎ

총각김치하고 감자탕 만들다가 잠깨려고 이러네요.^^


엮인글 :

콴.

2014.11.06 13:52:03
*.181.68.182

벼..병원을......................................







이럼 jOeK님한테 맞아죽겠죠?

나쁜돌리

2014.11.06 14:23:30
*.246.54.94

신랑한테 몇번 더 말하면 그땐 신랑이 병원을 추천할지도 모르져 ㅎㅎ

레브가스 

2014.11.06 13:52:39
*.132.154.43

아줌마

나쁜돌리

2014.11.06 14:24:01
*.246.54.94

아줌마는 넘 바쁨

레브가스 

2014.11.06 14:25:53
*.132.154.43

밥이라도 잘하니 다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쁜돌리

2014.11.06 14:27:17
*.246.54.94

밥은...진짜... 끝내줌.아 내가 웃는게 웃는게아님 ㅜㅜ

레브가스 

2014.11.06 14:28:29
*.132.154.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밥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쁜돌리

2014.11.06 14:32:05
*.246.54.94

나중에 취미로 식당할꺼임...

하루에 두테이블만 받는 ㅋㅋ

레브가스 

2014.11.06 14:41:41
*.132.154.43

그냥 이웃이나 초빙하셈;;

나쁜돌리

2014.11.06 14:52:24
*.246.54.94

봐서요 ㅋㅋㅋ

poorie™♨

2014.11.06 13:52:56
*.255.194.2

요즘 따라 내꺼인 듯 내꺼 아닌 내꺼 같은 너
니꺼인 듯 니꺼 아닌 니꺼 같은 나 ~~~~

 

아직 잠이 덜 깨셔서........ = =;;; 

캐나다는 어때요.. 이제 많이 춥죠?

나쁜돌리

2014.11.06 14:25:35
*.246.54.94

아 ㅜㅜ 자야되는데 감자탕 육수만 다끓으면요 당장자렵니다..=_=

캐나다는 며칠전에 첫눈왔어요 ㅎㅎ

카빙이라는게있다던데

2014.11.06 14:00:32
*.33.153.67

항상 신혼 캐이득!

저도 가끔 그런느낌 받는데, 그걸 게슈탈트 붕괴현상이라고 하나봐요? 하나배우고 갑니다~

나쁜돌리

2014.11.06 14:26:24
*.246.54.94

몇년후엔 오늘의 이런느낌을 또 그리워할지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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