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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_)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남기네요...
하아...
어쩌란 말입니까요 이 아픈 가슴을... ㅠ _-;
요즘 저는요 ㅠㅠ
개인업무는 업무대로 아주 늘어질대로 늘어졌는데...;;
점점 연말이 다가올수록 처리해야 할 일들은
쌓여있는 제 카드 빚(?)처럼 자연스레 더 불어날거 같아요 ㅠㅠ
지금은 그래도 스키장과 거주지가 가까운 곳이라 (집이랑 양지가15킬로;)
원할땐 퇴근하고 맘대로 보드타러 다닐 수 있었는데
내년엔 세종시쪽 발령이라...ㅠㅠㅠㅠㅠㅠ;
그것도 1월부터 가야해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겨울에 가야한다니... 그것도 1월에 가야한다니 -0-;;)
하아...
지난주에 접신하여 저도 모르게 배달온 새 데크는
눈치도 없는지
자꾸 절 보고 바인딩 언제달아줄거냐고...
일단 답답 하니까 비닐이라도 좀 벗고 *-_-* 얘기 하자고 자꾸 유혹하는데...
힘드네요;
이상 이번 겨울,
총체적난국이 예상되어 넋두리라도 해보는 일카 였습니다.
다들 시즌 준비 잘하셔요 ㅠㅠ
예압~! 겨드랑이가려운파티(?) 때 한번 가서 확인해보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