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 2시즌, T1 3시즌 신다가 작년 팀투로 넘어왔습니다.

개인적 느낌은 일단 팀투보단 T1 이 더 하드하구요, 말라랑은 비슷한 정도였습니다.

이너는 워낙 견고해서 다 잘 잡아주는 느낌인데, T1 은 뭐랄까... 발목전체를 통으로 잡아줘요. 말라랑은 비슷하면서도 또 다른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론 T1 하실거면 이너만 보아로된거 추천드립니다. 외피 끈 안묶고도 라이딩할 기세로 잡아줍니다;;)

온리 라이딩 이시라면 T1 아마 만족하실거에요. 팀투를 5년 쓰셨다니 조금 소프트한거나 올라운드용을 찾으신다면 darko 도 한번 추천드립니다. 개인적 견해론 K2 부츠 무지 좋은데 우리나라에선 아직 저평가된 감이 있지 않나 싶어요^^

팀투보다 하드하고 프라임이나 말라랑 비슷한 느낌인데 개인적으로 이너가 보아라서 발목을 매우 잘 잡아 줍니다.

저도 라이딩 부츠 알아보면서 팀투, 프라임, 말라, T1 등등을 다 신어봤는데..제 족형에는 윗분들 말씀처럼 가장 편하면서도 가장 잘 잡아주는 느낌이 여서 T1으로 전 구매했습니다 이너 보어가 은근히 잘 잡아 주는게 신기 합니다.  올해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