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부터였을까요? 제 자신을 이해할 수 없었던게...
아..난 애인도 없지 참 ^*^
오늘 윗분들 안계셔서 팀장님 및 팀원들과 삼청동에 점심 다녀왔습니다.
입동이라 그런지 아침엔 춥던데..
낮엔 햇빛은 따뜻하고 바람은 기분좋게 시원한게 눈따윈 오지도 않을 마냥 낭만적인 날씨더군요 ㅠㅠ
삼청동 가시면 이 팥죽집 꼭 드셔보세요 :))
적당히 기분좋은 달달함이라 먹고나면 행복해집니당!!!!!!!!
아 날씨가 넘 좋으니 한편으론 넘 아쉽네요 !! 개장은 언제할런지!!!!!!!
북악스카이웨이 올라가는길에 갈매기표지판보면서 알마다 로고가 생각나는거 보니 정말 곧 상사병 걸릴 것 같아요. 현기증 납니당....맘은 이미 눈밭에 가있는데 말이죠 ㅠㅠ
불금이네요 다들 즐거운 불금되시구
부디 주말에 강원도 스키장 한두군데는 문을 열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