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일단 원인분석부터 해봅시다..

왜 우측부츠만 그렇게됐을까.. 상식적으로 발등이나 앞꿈치쪽을 바인딩이 잡아주기때문에

벌어지게 부츠를 들어서 그렇게 됐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럼 남은 한가지 이유는 말씀처럼 부츠의 생김새 이상으로 바인딩을 조이게되면

지금 부츠의 벌어진부분이 살짝 접히는? 그런 모양새가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그게 반복되다보면 힘이 가해지는부분이 약해지다가 결국 뻥!

원인은 그것으로 보이며!! 해결방안으로는

부츠를 바꾸실경우

발의 길이에 부츠를 맞추시다보니 발 등이 놀아서 바인딩을 좀 더 꽉 채우시다보니 그러시는거같은데

양말을 좀 두껍게 신으시거나 하는것도 방법이 되겠구요~ 키높이깔창을 ㅋㅋ 살짝? ㅋㅋㅋ

부츠를 바꾸지않고 그냥 타신다면

바인딩 앞 코에 채우면 타는데는 문제없지않을까요??

다만 룩이.. +_+

음... 상태가 사셔야 할듯한데요.. 격하게 타시나보네요..

보드 용품은 아닌데요. 앞코만 보고하거나 땜질하실거라면

투수들 신발에 바르는 제품이 있거든요

이거 화이트 제품으로 발라보시는것도

항상 오른쪽발만 요래되네요 ㅜㅜ 

부츠 사이즈 바인딩사이즈밑 브랜드 좀 알려주시면서..

윗분들 말데로 스트랩을 너무 조이시거나 한쪽으로 너무 쏠려서..? 아니면 리프트에서 보드를 그쪽으로 올리시나요..?

부츠가 커서 그분분 눌려서 그럴수도 있구요

바이딩 토라쳇을 너무 눕혀서 체결해도 그래요

토우 스트랩을 45 도 정도되게 세팅 하세요

 그리고 레귤러시면 원래 오른발이 먼저 망가져요

더 많이 쓰고 더 빨리 젖기때문에

제가 보기엔 부츠에 문제가 아니라

바인딩에 문제인듯해요

카빙 좀 하시나봐요 ㄷㄷㄷㄷㄷㄷㄷㄷ

100프로 스케이팅 때문입니다.....

제가 보기에도 스케이팅 때문으로 보여 집니다.

정확한 판단은 님이 타시는 영상을 보면 정확하게 알 수 있을 듯...

아무리 바인딩이 문제라도 저 지경이 되지는 않을듯한데요....

스케이팅할때 오른발을 앞쪽으로 하시나요 뒤쪽으로 하시나요? 뒤쪽으로 하시면 데크엣찌에 닿아서 너덜너덜 해지는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