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불금이네요
벙개 소식에 괜히 맘이 싱숭합니다.
하지만 어쩌겠어요 깡촌에 사는데다 어짜피
참석해야 아는분도 하나 없는데.. 수줍음도 열라 많고..
그래서 한가지 제안을 드리는건데 평소 활동이 왕성하거나
흠모하는 분 닉넴을 아는데로 나열하는 시간 어떨까요?
그분이 자신을 모르는 사이라면 닉넴 사이에 X처리하셔도 되고요
댓글의 모든 분들은 서로 친구추가 하는걸 각오하고 댓글 남기시고요
소외계층 지방분들도 어디 친목질 함 해보자고요
자! 시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