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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라이딩만 하다 올해는 그트도 좀 열심히 해보려고 하는데요.
기본적인 알리 원에리 정도는 스케일은 안나와도 하긴 하는데 뭐 별 재미는 못느끼겠네요.
아직까지는 라이딩 할 때 속도감, 리바운딩 이런게 훨 재밌는데 쓰리 파이브 세븐 이런거 막 돌리면 좀 재미가 느껴질까요???
으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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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커의 자존심과는 상관없다고 봅니다만..
이건 마치 보드를 안타본 사람이 보드타면 재밌나요? 이말과 다를게 없다고 봅니다.
모든사람이 보드를 입문해서 처음부터 다 재미를 느낄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트릭도 마찬가지구요. 아직 트릭을 열심히 해보시거나 잘하시는건 아니시잖아요.
그리고 파이브 세븐 이런트릭 쉽게 되는 트릭이 아닙니다. 평균의 운동신경을 가지고 있다해도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라이딩도 처음에 비기너턴을 시작으로 카빙턴까지 하게 되면 성취감을 느끼게 되잖아요.
트릭도 마찬가지입니다. 못하는 트릭을 성공하거나 더 난이도있는 트릭을 도전 및 성공했을시 또한 성취감이 크며 더욱 재미를 느낀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트릭을 제대로 하지도 않았고 할수도 없으니 재미가 없으신겁니다.
사람마다 어느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뭐든 열정과 노력을 가지고 연습하다보면 재미를 느끼실거라 생각합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하기 나름 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그트는 콤비네이션 재미로 하는 것 같아요
라이딩 + 원에리 정도면
한방 트릭 하시는 재미로 타셔도 충분하실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