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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음표가 붙어서 탑승을 유도하며 클릭하게 만듭니다 ㅋㅋ
슬로프에서 뭐에 홀린듯한 경험이요~
작년에 퇴근후 곤지암이나가서 심야나 탈생각으로 가서 펜스쪽에 붙어서 숏턴 연습하고 있었더랬죠
힐턴 토턴 라인 일정하게 그려보려구 붙어서 연습하고 있었구용
머리속으로 힐턴 토턴 힐턴 토턴 하면서 내려가다가 힐턴~ 에서 갑자기 몸이 안움직이는... 아 타이밍 .. 하면서 브렉!!! 하려했는데도 몸이 안 움직이는 ㅋㅋㅋㅋㅋ
그대로 펜스에 우당탕 하고도 몸이 안움직이는 ㄷㄷ
가위눌린 기분이였어요
여러분은 이런거나 뭐 신기한 경험없었는지용~
슬로프에서 뭐에 홀린듯한 경험이요~
작년에 퇴근후 곤지암이나가서 심야나 탈생각으로 가서 펜스쪽에 붙어서 숏턴 연습하고 있었더랬죠
힐턴 토턴 라인 일정하게 그려보려구 붙어서 연습하고 있었구용
머리속으로 힐턴 토턴 힐턴 토턴 하면서 내려가다가 힐턴~ 에서 갑자기 몸이 안움직이는... 아 타이밍 .. 하면서 브렉!!! 하려했는데도 몸이 안 움직이는 ㅋㅋㅋㅋㅋ
그대로 펜스에 우당탕 하고도 몸이 안움직이는 ㄷㄷ
가위눌린 기분이였어요
여러분은 이런거나 뭐 신기한 경험없었는지용~
때는 2012년도
평일 심야 시간때 대명 테크노에서 힙합으로 빠지는 골목길
사람이 거의 없었음 '날씨가 영하 20도 가까이 ...
리프트도 주로 혼자탈떄도 많아서 너무 좋았는데
새벽3시쯤 ..이상하게 정상에 사람이 딱 3명 있음
그냥 혼자 황제보딩 할려고 내려오는데
분명 아무도 없었는데 자꾸 뒤에서 누가 날 따라오는 느낌
그래서 살짝 뒤를 돌아보는 순간 뭔가 홀린듯한 하얀색 보드복 입은 여성분이 갑뚝틱 나타남
놀래가지고 역엣지 ;;;;;20미터 굴름 몸은 이상 없었지만
그 뒤로도 분명 아무도 없었음 ;;;;;;;;;;;;;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그런적 있습죠~
웰팍에서 E1코스로 설렁~사부작 내려오는데...급작스레 몸이 굳은느낌
고대로 얼음벽에 콰창!
정말 말그대로 가위눌린 기분이었습죠 ㅎ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