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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 부츠 하나 사겠다고 학종까지 꾸역꾸역 올라와서 별 그지같은 상황까지 겪은 리피입니다. 그 이야기는 집에 돌아가서...
서두는 이쯤에서 그만하는걸로.
고민인게 노스웨이브 도메인은 신었을 때 발이 살짝 노는 느낌이고, 말라뮤트는 발볼이 꽉 조이고 오른쪽 엄지발가락이 닿고
디럭스 id 부츠는 플렉스도 좀 약하고 오른쪽 엄지발가락이 닿고 뒤꿈치를 너무 조여서 가징 불편해요.
하지만 디럭스이기에 가능하다는 고온 열성형과 텅을 이용해서 충분히 내발에 맞추고 플렉스 또한 말라 이상이 가능하다는데요.
정말 그렇게까지 디럭스의 고온 열성형과 텅이 저를 만족시켜줄까요??
여러분이라면 어떤 부츠를 선택하시겠어요??
내려가기전에 사야 한다구요. 오클리 매장 다녀올동안 부탁합니다..... 제발~~~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버튼 이온을 한번 신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