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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 밑바닥에 물길이래도 직접적인 시각에선 별건 없을듯 보이는데요
그냥 맘편하게 생각해보면 자동차경주 F1보시면 날맑은 날엔 그냥 민짜 통타이어 끼우고
비오는날 경주에는 물길내준 타이어 끼우죵...그래야 배수성능이 좋아지니깐요
또한 물길작업을 하는 이유중 한가지는
아주 편평한 데크바닥면이 전체 눈밭에 고르게 붙어있는거랑
물길작업이 된 바닥면이 눈밭에 붙어있는거랑 실제적인 접지부분에선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물길내준 데크가 똑같은 상황에서 조금더 잘 미끌어지는 원리로 알고있어요
왁싱뿐만 아니고 데크 바닥면 스트럭쳐? 그거 가공법도 조금씩 다른데(골이파여있는 형태)
그것도 그런 효과를 노리고 제작한걸로 압니당~~
저같은 초보는 확실히 모르겠더군요!!;;;
근대 왁싱 한것과 안한것의 차이는 명확하다고 느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