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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나이 27 복수 전공 두개 포함해서...
현재 전공이 3개 입니다..........제가 무슨 부귀 영화를 누리자고 이짓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ㅠㅠ
하 공식적으로 이번이 마지막 학기 이긴 하지만 9학점 못채워서 내년 3월에 한 학기를 더 다녀야되네요
빨리 졸업해서 돈좀 벌고 싶네요.........ㅠㅠ
수입 없이 학교만 6년째 다니니 생활이 빠듯빠듯 하네요
시즌전에 주말 알바라도 잠깐 해야겠네요 이러다가 보드 접을거 같네요 ㅠㅠ
2014.11.10 00:28:20 *.222.81.186
아직...젊으신 분이 그런말씀 하지 마세요 ^^
저같이 30대에 학생인 사람도 있어요 ㅠㅠ
2014.11.10 00:29:15 *.31.120.27
하지만 막상 취직하면 학생때가 천국이었다고 생각할껍니다
2014.11.10 00:50:35 *.62.202.89
2014.11.10 00:32:57 *.62.203.102
2014.11.10 00:35:27 *.33.178.106
2014.11.10 00:35:50 *.249.82.5
2014.11.10 00:41:40 *.164.210.226
2014.11.10 00:43:10 *.158.43.69
그래도...........학교다닐대가 좋은데......돈돈돈도 돈이지만 지금 쪼들리는건 아무것도 아녜영....... 힘내요!! 빠샤!!
눈위에서 털어놔여~
2014.11.10 00:44:11 *.62.215.59
2014.11.10 00:45:44 *.91.223.190
2014.11.10 00:55:54 *.161.131.168
저는 재수강도 좋으니.. 다시한번 그 때로
2014.11.10 00:58:53 *.10.107.144
미성년땐 미성년때의 가장 힘든 고민이 있고, 대딩땐 대딩으로써 겪는 힘든 고민이 있고, 직딩은 또 직딩으로써 겪는 힘든 고민이 있지요. 뒤돌아 보면 아무것도 아닌것일 수도 있지만 현재의 고민이 가장 힘든 고민이더라구.. 많은 선배들이 조언하듯이 그때의 고민이 그리워질때가 분명 옵니다. 후회가 없지는 않겠지만 덜 후회되게 노력하세요^^ 화이팅~~
2014.11.10 00:59:11 *.194.39.233
2014.11.10 01:04:01 *.125.147.138
2014.11.10 03:06:14 *.41.22.121
2014.11.10 07:28:30 *.226.213.92
2014.11.10 09:53:59 *.36.150.176
2014.11.10 11:03:38 *.159.104.37
^^ 맞아요. 전 학교때 시험이 제일 싫었네요.ㅎ
아직...젊으신 분이 그런말씀 하지 마세요 ^^
저같이 30대에 학생인 사람도 있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