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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건 남자쪽도 맘이 떠났는가 일텐데..
어쨌든 한번 깨진건 다시 붙이기 힘든건 아시죠?..
밤에 더 우울하게 만드는것 같아서 죄송하지만 그래도...
헤어진 후에 정리되기까지는 약간 나사풀린게 정상일거에요.
안하던짓도 하고, 쿨한줄 알았던 자신이 연락하고 후회하고 답장왔나 수시로 확인하고 또 절망하고..
시간이 약이라는 말은 진짜 헛소리지만... 그래도 진짜 시간이 약입니다(^^;;;;)
안좋은 방법이지만 저처럼 진짜 붙잡고 매달리고 해봐서 진짜 끝까지 가보는 방법도 있는데....
여자분이면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으실 수도 있고.. 그래도 맘가는대로 하면 후회는 안남더라구요..
이거 뭔 횡설수설인지.. 결론은! 사랑을 할때랑 사랑을 잃을때 둘다 남의 말은 들어가지도 않는게 사람인지라
맘내키는대로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단, 적정선은 지키고요(112는 누르지 않도록;;). 그러면 잊는 시간을 짧게 해주지는
못하더라도 잊는 시간끝에 마침표는 찍으실 수 있을것 같네요.(모든 사람이 다 그런건 아닐테지만.. 제 경헙담입니다^^;)
헤어지셨으면 그냥 잊어버리세요...
스팸처럼 생각하며 지워버릴수도 있고, 이미 차단되어 있을수도 있고, ....
또다른 사랑을 만들어 얼른 잊어버려야죠...
임자없는 남자가 얼마나 많은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