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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동원이라니 흑흑

보더로써 추워진다는 소식이 너무나 반가운데

동원훈련자로서는 두려울 뿐이네요...

살쪄서 전투복도 잘안잠기는데 아흑

깔깔이는 어디있는지ㅠ못찾겠을 뿐이고

찾아도 야상의 타이트함에 좌절할것 같고...

슬픈 월요일 아침이네요
엮인글 :

스즈키군

2014.11.10 09:13:09
*.62.173.22

하...잘곳없다고 한겨울에 텐트에서 벌벌떨며 동원훈련 받았던 기억이....혹한기 작렬...!!

차칸자식

2014.11.10 09:14:31
*.36.152.201

아.. 공군출신이라 혹한기는 먹는건줄알았는데...

혹한기를 해야하나요...

hello072

2014.11.10 09:14:11
*.36.133.122

카모 패딩 자켓입으세요ㅋㅋㅋ

동원끝나고 바로 보드장으로~~┏(^^)┛

차칸자식

2014.11.10 09:14:58
*.36.152.201

제 보드복은 휘황찬란한 보드복이랍니다 ㅋㅋㅋ

hello072

2014.11.10 09:16:35
*.36.133.122

그렇다면 학동으로 고고~~~

차칸자식

2014.11.10 09:17:41
*.36.152.201

올해 더이상의 지름신 영접은 없는걸로..

seangarrett

2014.11.10 09:15:55
*.223.49.91

저는 내년부터 민방위.. 하하.. 나이만 먹어가네요

차칸자식

2014.11.10 09:16:52
*.36.152.201

허허허 저도 멀지않았지요.. 올해가 마지막 동원...

DNKY

2014.11.10 09:17:59
*.36.150.225

동원받으시다니....부럽....

꽃서비

2014.11.10 10:19:16
*.220.235.234

아 공감...ㅠㅠ 예비군1년차로 돌아가고싶....

R.토마토마

2014.11.10 09:18:36
*.49.102.68

동원훈련이 언제적 이야기인지 ㅠㅠ 엉엉 

그래도 내무반담당병 불러다 PX셔틀 시키고(물론 병사들용은 몇만원어치 따로 사주는 센스)

퇴소시 나오는 차비 걷어다가 몰아주던 기억나네요 ㅎ


그러면 퇴소할때 애들이 막 양손흔들면서 차에 매달리고 그럽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칸자식

2014.11.10 09:19:27
*.36.152.201

현역병들과 짬놀이는 신나죠 ㅋㅋ

올리브짜파게티

2014.11.10 09:32:17
*.195.244.168

11월에 동원이라니.. ㄷㄷㄷㄷㄷㄷ

clous

2014.11.10 09:38:23
*.102.19.212

저도 6박7일짜리로 동원훈련 나오면 좋겠는데말입니다. ㄷㄷㄷ

나왕창

2014.11.10 10:02:06
*.110.72.12

예비군에 민방위까지 끝난 저로선 가끔 부럽습니다.....


이제 쓸모없는 사람이 된거같은 느낌 아닌 느낌이 들거든요...ㅠㅠ

차칸자식

2014.11.10 11:17:18
*.36.152.201

그런생각마세요 ㅜㅜ

전쟁나몆 꼭 불려가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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