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시작 되는 11월이라 다 챙겨보니..
재작년 15장이나 주고 샀던 장갑이 한쪽밖에 없네요..ㅠ.ㅠ
마지막 탄게 조카 고2짜리 보드 한번 태워주겠다고 곤지암 3월초인가 탄건데 거기서 차에 실을때 흘렸나봐요.흑흑..
혹시 저처럼 잃어 버리고 장갑 한쪽만 있으신분 있으신가요.
저주세요...흑..짝짝이로 끼고 타게..벙어리 말고 5손가락 다있는거요. xl입니다..
스키복도 첨 탈때 큰맘 먹고 동대문에서 20짜리 시즌 지난 자켓을 사고 그날 술먹고 잊어버렸어서 완전 짜증났었는데...
아 죽겠네요.
이렇게 지름신이 오게되는거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