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여름 성수기는 지금 하는게 맞아요...

에어아시아 뿐만이 아니라 저렴하게 가실 것이라면요...

그리고 편명은 다른분들께 패스~

지금은 에어아시아로 바뀐 제스트에어를 두세번 이용해봤는데...

물론 케바케지만 저는 그뒤로는 동남아쪽 갈일있어도 안탔어요~

작년이랑 올해도 보라카이행 대란이 두번정도 일어났었죠 아마...

갑자기 스케쥴 취소되고 등등

물론 위에 말씀드린것처럼 케바케이고 저는 두번이용중 1번은 멀쩡히 잘 다녀왔습니다.

한번은 이유없는 출발지연으로 현지공항에서 박스깔고 6시간 대기했었드랬죠.... ;;

싸게 가거나, 아니면 정말 고된 여행이 될 수 도 있어욤. = =;;

여행가방 잘 챙기세요. 잃어버렸을 경우 보상규정이 200불~300불 밖에 안됩니다. 저는 두번 가방 잃어버렸습니다. 절대먼저 전화안해줍니다. 수시로 전화해서 챙겨서 찾았구요. 호텔로 가져다준다고 하더니, 공항와서 찾아가라고 하더군요. 콸라룸프로 본사가서 따져도 배쨰라!는 같더만요. 프로펠라는 특히 타지 마세요..무중력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일명 자이로 드롭이죠. 동남아권에서 싸서 계속이용했는데(회사에서 이것밖에 안끊어주더군요) 비추입니다.

지금 해놔야,,,,거진 반값되던거 같았습니다

얼리 뭐시기 해야 싸다구!!!

싼게 비지떡이라는 옛 말 아시죠

여유있게 느긋하 게 다니는 여행이라면 구매해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환불 짐분실 딜레이 비행스케줄 일방적 변경통보 등등에 대하여 많은 일들이 생기는 비행기 입니다.

그만큼 감안 하셔야 합니다. 정상적으로 스케줄에 따라 움직이는 국적기 타세요

정신건강에 해로우실겁니다. 흣흣

에어아시아는 원래 감수하고 타는겁니다. ㅋㅋㅋ

목적지는 보라카이 강추 합니다. ㅋ 

한국발은 안타봤고, 해외-해외 노선은 종종 이용합니다.

어짜피 저가항공은 이동수단일뿐 서비스는 진작 내려놓고 타는거라...ㅋㅋㅋ

스케쥴만 잘 맞다면 걍 타고 가는 수단으로는 괜찮은데 환불할 일이 생기면 사람 미치게합니다.

자기들이 노선 없애서, 2월에 환불 신청. 아직 환불 안해주고 있네요.

어렵게 상담원 연결해도 지들은 본사 요청만 할뿐...확인같은거 안됨! 지금까지 전화 한 300통 했을겁니다. 통화는 한 5번?

지금은 에어아시아고 제스트를 에어아시아에서 인수했져

지금은 인수되고 잘 모르겠지만 이전에 제스트에어 출발 지연 등 악명이 높긴 했었습니다.

필리핀 당국에서 일시적으로 운행 중단을 했던 적도 있구요

하지만 프로모 가격이 워낙 좋아서 많이들 이용하죠...ㅎ

경험상 에어아시아는... 공동운항이 많더군요,

에어아시아에서 항공원 판매는 하나...  정작..   다른 외국 뱅기 타고 가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