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나 호주쪽은 소고기가 싼거 아시죠?
제가.. 고기를 별로 안좋아해서 그런지
별로 그닥 관심이 없었는데요.
뭐랄까 시간도 엄청 흘렀고(제 기준으로)
한국갈 날도 얼마 안남은것 같아서(제 기준으로)
오늘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소고기를 사봤어요. 여지껏 고기는 닭밖에 사본적이 없음
아 얼마전에 뒷다리팔길래 족발해먹겠다고 산거 기억나네요 ㅋㅋ
서로인 스테끼해먹으려고 샀는데요.
제가 봤을땐 확실히 이곳이 싼거 같아요 -_-
일단 스테이크를 3천원에 만들어 먹을수 있으니까요오...
그래서 만들어본 저것!
마늘향 낸다고 같이 구웠는데 나름 괜찮은거 같아요 ㅋㅋ
스테끼소스도 없고 ... 마늘이 타지않고 잘 구워져서
감칠맛이 납니당 냥냥~
전 이제 슬슬 하루를 정리하는 오후라서 느긋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여 ~ㅁ~
그럼 이만 냠냠냠냠
*고기는 삼천원 과일은 만원이였다는 불편한 진실 끌끌끌...
고기도 고기 나름인것 같아요... 배고프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