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막데크다 하면서 지인에게 그냥 주겠죠..

안탈듯.. 플랫의 강점은 하드함과 중량감인데...

그걸 정캠에서 느낄수 있을까요....

10년된 데크도 캠버 안죽던데요.. 좀 낮아지긴 하는것 같은데..플랫이 되려면..

캠버가 죽으면 안의 코어가 탄성을 잃었다는거고, 라이딩이 설계시의 의도와 완전 달라집니다.

정캠버가 캠버가 죽으면 곧 부러지거나 뒤틀릴 우려가 있다고 합니다. 플랫캠버랑은 좀 다른걸로 알고있어요.

막데크로 써야죠...

탄성이 제로가 돼지 않습니다.

보기에 캠버 없어 보여도 탄성은 약하게 남죠..

락캠락 보드도 평면에 올려 높으면 캠버가 한 2-3mm 정도 있어 보이나 플랫 타보면 완전히 다릅니다.

다들 답변감사합니당 ㅎㅎㅎㅎ  데크를 탈줄만알았지 데크의 코어나 특성은 잘모르니 궁금했었네요 ㅎㅎ

첨부터 플랫으로 나온 코어와, 정캠이었는데 코어에 손상이 가서 플랫이 된 데크.

차이는 많이 있겠죠 ㅎㅎㅎㅎㅎ 

ㅋㅋㅋ

7년전쯤인가 샀던 알빈데크를 너무 험하게 다룬건지(일반이 아니고 알빈이예용)

편평한 바닥에 놓아두면 데크가 정캠이 플랫 비슷하게 변형됐고

베이스 편평도가 엣지부근에서 살짝 올라와서....아싸 파우더+지빙데크 득템 했다고 자위한적 있어요ㅋ

결론은 요즘추세보다 베이스가 느린편에 속하는 데크라

거진 안타는 데크인데.....일본 원정갈때는 가지고 간적있습니다

탄성이 죽으면 데크부러질껄요~ ㅋㅋㅋㅋㅋ

저도 오래된 데크(다른사람에게 넘겼지만.......)가 새로산 데크들보다 탄성은 더 좋던데요..

각설하고 데크 특성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