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드래곤에서 해당 렌즈제품이 나오긴했는데 사용감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일반적으로 자외선차단율은 2년지나면(평균적으로) 급격하게 감소한다고 알고있는데 같은 의미로 비슷하지 않을까 합니다.

항시 자외선에 노출되어 있는 자동차 썬팅필름은 수명을 2년 정도로 보더군요. 그런데, 1년에 30회정도 사용하는

고글은 수명 걱정 할필요 없다고 생각됩니다.

변색 고글 ㅋㅋㅋ

아직까지는 작년에 나온 스미스 포토크로믹이 그래도 좋은거 같고....드래곤이 렌즈 퀄리티는 스미스나 오클리에 밀리죠....

수명문제 문의에 뻘댓글이네요 ㅎㅎ

자전거용 변색고글드이 보통 4-5년 예상하니 스노우보드용도 아마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변색렌즈는 일반적으로 고온에 약하다고 합니다 뜨거운데 두면 수명이 줄어든데요

드래곤에서 나온 변색렌즈는 Transition 사의 독점기술이 적용된 렌즈입니다.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Transition사가 만든 변색렌즈만이 색깔이 어두워지면 편광기능이 함께 발휘되는 유일한 렌즈입니다.

이유는 다른 변색렌즈들 처럼 코팅에 의한 제조 공법이 아니라, 렌즈를 구성하는 입자자체를 변색 기능이 가능한 입자로 제조하는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날씨가 매우추운날 변색속도가 많이 느려지는 코팅변색랜즈와는 달리 어느온도에서나 일정한 변색 속도를 유지하게 됩니다.

또한 어두워지면 편광기능이 발휘되도록 입자를 설계제조한 것도 세계유일의 Transition사의 특허입니다.

Transition 사가 이렌즈를 개발하게 된 배경은.... 미국 도로 교통안전 협회에서 미국 광학협회에 내놓은 과제로써 ,장시간 모토바이크 라이딩을 하는 라이더들에게 낮에서 밤 또는 밤에서 낮으로 이어지는 라이딩시 자외선을 차단하고 외곡된 시야를 없애 즘과 동시에 어떠한 일조량 환경에서도 최적의 시야를 제공함으로써 사고의 위험을 줄일것 이라는 과제의 완성으로 태어난 유일한 렌즈 입니다.

그결과 데이타임에는 완벽한 자외선 차단과 함께 편광기능이 제공되고 나이트타임에는
렌즈가 밝아지면서 선명한 시야가 제공됩니다.

Transition이라는 로고가 렌즈에 들어가는 스노우보드 고글은 나이키와 드래곤 유일하네요..

잠도 안오고 짧은 영어실력으로 Transition사 홈페이지를 파봤읍니당

윗글은 저번에 올렸던 글인데요... 빼먹은게 있네요. 스미스니 오클리 변색렌즈는 변색 코팅이라서 수명이 2년 정도로 알고 있읍니다.
그후 부터는 자외선 차단률이 떨어지고 변색도 느려지지요.
반면 Transition 사의 변색렌즈는 코팅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수명도 훨씬 길다고 생각 됩니다. 물론 Transition 사의 특허입니다.
자세한것은 드래곤 수입사에서 알려 주겠줘.

나이키 스포츠 선글라스에서도 변색과 편광이 되는 Transition 렌즈를 사용하네요

윗분이 설명 잘하셨네요. ^_^
정말 물건 하나 나왔네요.

윗분 드래곤렌즈가 스미스에 밀려요?? 무슨 개똥같은 소리세염? 오클리는 갑중갑이라는거 인정하지만 스미스는 좀...... 외국에서도 스미스 매각이니 뭐니 말많았었는데... 트렌지션렌즈는 윗분설명대로 탐나는물건입죠

트랜지션 렌즈가 수명을 얘기하는거 자체가 의미 없는거 같네요 보통 고글 구매하셔서 3년이상 쓰시는분도 많이 없는거 같구요 일단 대단한 렌즈인거 같아요 다른회사에서는 빠른 렌즈 교체를 생각할때 교체가 필요없는 렌즈를 만들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