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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헝글분들의 고견을 여쭙고자 글을 남깁니다.
지난 토요일 (8일)
도산사거리에서 신사역 방면으로 가는 도중
제 차량은 (지프 컴패스) 상대 차량은 법인택시 (소나타) 이구요
제가 3차선으로 30km 정속 주행하였고 (속도변화 없었습니다), 그리고 2차선에 택시가 있었는데,
제가 택시를 무리하게 압박하며, 양보안하려고 지나간게 아니라 그냥 부드럽게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택시의 3/4 즈음을 지났을때 갑자기 들려오는 충격음에 밀리더라구요. 그래서 나가보니
우측 후면 범퍼가 긁혔고, 택시의 좌측전면부 범퍼가 부셔져있었습니다.
사고는 경미했구요, 그래서 그 자리에서 보험회사 직원 불러서 손상부위 및 택시기사 인정하는거 확인하고,
보험회사 출동직원도 10:0 많아봐야 1:9라고 하더군요.
그리고나서 다음날 택시회사에 전화해서 대인접수좀 하라니깐 미세사고인데 무슨 대인이냐
대인할꺼면 대물도 보상못해준다. 경찰신고해라. 국과수에 마지노 프래그램 의뢰할꺼다 개소리 짓껄이더군요.
이런상황에선 어떻게 조치를해야하나요?
요런건 헝글보다 보배가 빠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