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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방구 냄새를 맡으며 (콜록!) 독립문 근처에 일 하러 갔습니다.
횡단보도 건너고 있는데..... 어랏!
승용차 지붕 위에 얹혀 있는 스노보드 두 장!
이야~ 벌써 가나보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미친x처럼 혼자서 중얼중얼..... .
일 끝나고 온수역에서 7호선으로 환승하는데........
신상 데크를 들고 전철에서 내리는 사람 발견.
보드백도 없이 그냥 쌩으로 비닐만 씌워져 있는 데크를 들고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가더라구요.
탑시트에 FC라고 써 있는걸로 봐서 무슨 축구팀 한정판 모델인듯. *ㅡ.ㅡ**
이야~ 신상 데크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지하철 오는 길이 지루해서 프로야구나 보려고 DMB를 켜는데......
신호가 약해서 잡히질 않네요.
옆에 있는 아저씨 전화기는 잘 잡히던데........
이야~ 전화기 좋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오늘 저녁은 지는 저녁이군요.
덩달아 넥센도 지고 있.........
삼성 고마해라~ 마이 묵었다 아이가~~ ㅡ.ㅡ;;;
저는 오늘 와이파이와 집앞 식당에서 돼지두루치기에 쏘주한잔~ㅋ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