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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먼저 이런글 올리게 되게 불편하신분 계시면 죄송하단 말씀드립니다.
약 5년전 한두시즌 보드를 탔었는데 그 이후 보드를 탈 기회가 전혀없었네요.
가끔은 갈거같아 보관해둔 장비를 이젠 나이도먹어서 쓰지도않을것같고
옷장만 차지해서 매물로 팔려고하는데 제가 이쪽에 관심을 갖지않은지 오래돼서 얼마에 내놔야할지 모르겠어서 염치불구하고 문의를 드립니다.
주위에 보드타는사람이 있으면 줄려했는데 없네요...
잡담이 길었구 한번만 봐주세요
크게 돈 받을생각도 없고 걍 적정선 가격을 알고싶습니다.
빨리 팔아버리고싶어서요.
1. 데크 : 살로몬 acid 0708.
==> 0809, 0910 두시즌 탔고 약 20회~25회정도 탄것같습니다.
상태는 A-급정도에요. 엣지라고하나요? 중간에 붕뜨는건 살아있구요
2. 부츠 : 살로몬 말라뮤트 0910.
==> 0910시즌의 10년 초에 구입했고 실제로 약 10회도 안되게 신었습니다.
상태는 A+급이에요.
3. 바인딩
==> 플렉스꺼인데 이건 저도 얻은거라 아마 0607?
그 이전꺼일수도있어요. 이건 그냥 드리려구요 저도 얻은거라.
4. 고글
==> 드래곤 고글이구요. 자세한 스펙은 기억이안나네요.
아마 0809정도...
5. 장갑
==> 버튼꺼..
6. 손목보호대
==> 다카인 손목보호대
7. 스노우보드 부츠용 양말
==> 살로몬꺼.. 4장.. -_-;
써놓고보니... 가격이 나갈만한게 데크 부츠밖에 없는거같네요..
고글도 될려나.. 암튼 귀찮아서 싹 다 묶어서 팔려는데
대략적으로 얼마정도로 내놓아야 될까요?
그냥 보드 입문자용으로 괜찮을거같은데
귀찮으시겠지만 지나가면서 한마디씩만 좀 부탁드릴게요.
동네가 어디에요
? 그경갑니다
아는 지인~드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