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로 2년차가 되는 보더입니다.
1314첫시즌이 끝나는시점부터 보드에 미칠상태에서 시즌마감을 해서 하루도 보드생각을 안한적이 없는 보더입니다 ㅎ
우선 라이딩위주로 주력할예정이며
스펙은 194cm 93kg , 1년차에는 부츠만 구입(1314살로몬 플렛지 285mm 사용) 하여 렌탈데크로 첫보딩을 배웠습니다.
슬라이딩턴과 어설픈 카빙?정도라고 해도 될런지 엣지로 조금씩타다가 시즌마감하였습니다.
그러다 렌탈데크의 헐렁한 바인딩 느낌이 너무ㅠ 싫어 첫데크 ,바인딩을 구입하려하는데 생각보다
(저의 몸집?) 이 너무 크다보니 실상 현재 나와있는 데크는 고가이거나 제품 자체가 많이 없더라구요.
라이딩에는 뭐가좋다 많이 눈팅도하고 블로그도 봤지만 정작 제싸이즈가 구하기 힘들거나 아니면 고가라서 좀부담이 됩니다.
당장에는 너무 비싼데크는 열심히 배우며타기에는 부담스러워 제몸에 맞을수 있는데크를 찾을수있을지 이렇게 헝글회원님들 도움을 받고자합니다.^^
꼭 미친듯이 타서 다음데크는 헤머데크 추천받고싶습니다.ㅎ
많은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다가오는 시즌 다치지않게 안전보딩하세요.
저는 175/95 짧고 뚱뚱한편인데요... 저도이번이 본격적으로타는건 두시즌째이구요.. 1월달에 커스텀X 160짜리에다가 카르텔, f4.0사서 타고있어요.. 라이딩에 좋은데크, 하드한데크중에 저렴한걸 찾기는 어렵지않나 싶구요.. 제가볼땐 조금 투자하시더라도 하드하고 비싼데크를 타시는게 좋을거같아요...
글쓰신거보니까 배우고자 하는 열정도 아주 뜨거우신거같아서^^ 열정이 있다면 한번에 올라가시는것도 메리트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