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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초의 계획이 꼬이는 바람에 지름신님이 떠나가셔서 그냥 장터눈팅만하던중..
일단 집에 썩고있는,썩을 장비나 정리하자싶어 이놈..저놈..팔고,정리하다보니
총알의 여유가 좀 생겨기분이 나아지려는 찰라!
보해대류의 신세경이라는 파워덱터 보호대 공구기간이 월요일까지라는 게 문득생각나서
충동적으로 지름!
그리고,오늘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부츠까지 정리하면서...자의반,타의반으로 부츠를
(원래 부츠까지 정리할맘은 없었는데,걍 정리하는김에..충동적으로..ㅋ)
"어쩔수없이"질러야하는 상황이왔네요...ㅋ
그래도 가장큰 지름은 doa인데...doa는 아직도 그닥 땡기지가 않아서 다행입니다..ㅋ
이렇게 몇달만 버티면 되는데...ㅋㅋ
부디 이 걸로 끝이기를~ㅋ
전 플랫킹이 있는데 DOA가 가지고싶네요.. 못참겠어요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