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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일찍 퇴근했더니 (그렇죠~ 무슨데이 따위는 asky에게 칼퇴의 날 -.-)
잡생각 넘쳐나네요 ㅡ.ㅡㅋ
버킷리스트라기엔 너무 거창하고,
암튼 그냥 인생에 이거 꼭 해보고 싶다 생각하시는 거 있으신가요?
2014.11.11 23:30:00 *.214.191.176
건물주요;;
2014.11.11 23:40:54 *.70.72.154
2014.11.11 23:48:16 *.33.178.68
2014.11.11 23:50:40 *.36.141.36
2014.11.12 00:02:18 *.115.36.175
기타치면서 노래부르기요~
즉, 기타도 배워야 되고, 음치라서 보컬학원도 다녀야 되요. ㅎㅎ
기타는 배우면 되는데. 노래는 배워서 될랑가 몰겠네요~
2014.11.12 00:49:01 *.223.21.117
2014.11.12 02:37:27 *.226.206.80
2014.11.12 08:38:00 *.62.212.124
2014.11.12 03:40:48 *.91.165.198
2014.11.12 08:23:29 *.92.147.189
http://en.wikipedia.org/wiki/Extreme_sport
여기 카테고리에 나온 거 한 번 씩은 다 해보기...
그중에 맘에 드는 거 평생하기
2014.11.12 08:44:25 *.229.29.131
음...에비앙님이랑 저랑 목표가 비슷하시네요...
마카오 번지, 오로라, 하프파이프, 헬기보딩 및 화산 관광 등등
와이프님과 같이 할 놈들이 많네요 ㅋㅋㅋ
2014.11.13 00:12:35 *.91.165.198
"비밀글입니다."
2014.11.12 09:36:46 *.212.42.130
미국 평야지대 도로를 날씨 좋은 날에 뚜껑없는 차를 타고 맥주마시며 운전해보는거요
불법이라 힘들겠지만 영화에선 멋져보이더라구요^^;;
2014.11.12 09:39:36 *.100.34.249
죽기전에 꼭 하고싶은건 볼리비아 우유니사막 가보는거에용ㅎㅎㅎ
2014.11.12 10:56:36 *.192.10.37
무협지 한 편 쓰는 거랑 오너쉐프 식당 차리는 거랑 100개국 이상 여행해 보기.
2014.11.12 14:14:15 *.221.245.95
무협지 한 편! 멋지군요! 저도 30년 전부터 늘 생각만...
2014.11.12 11:28:01 *.255.194.2
버킷리스트 라기 보다는
지금의 행복한 하루 하루를 부모님, 가족들과 함께 아무 탈 없이 평생 가고 싶네욤.
^^;;
2014.11.12 12:37:52 *.168.85.94
10년안에 빌딩 하나 사서 세 놓는 건물 주 되기.
말 그대로 버킷 리스트 네요.
2014.11.12 15:07:26 *.153.153.230
M&A
2014.11.12 19:50:33 *.248.49.163
늙어서도 아침에 잘일어나기,,,,,,,,,,,,,,,,,,
2014.11.14 06:15:43 *.249.2.124
1. 볼리비아 우유니 사막에서 캠핑 2. 갈라파고스에서 스쿠버 다이빙 3. 몰디브에서 1주일간 스쿠버 다이빙 요트 생활 4. 서핑배워서 물터널 통과해보기 5. 캐나다 옐로우 나이프에서 오로라 감상 6. 남아프리카 사파리 7. 경비행기 운전 배워보기...등등 말도 안되는 것도 있지만, 꿈이라도 꾸며 살아가고있네요...ㅎㅎ
건물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