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있는거 아시면서 끝까지 여친있는거 아니냐고 물으시는것도 미련아닌가요-ㅠ..

솔직히 얘기하면 더 좋겠찌만 님에게 미안해서 숨기는거니까요

그 분과  똑같은 사람은 못만나더라도 조금 다르지만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으니

지나간 분에 대해서 천천히 맘정리하시고 마지막 남은 자존심마저 버리지 마시길...ㅠㅠ

연애는 모두 과정일뿐입니다..

유부남의 입장에서 볼땐 그렇습니다..

내가 정말 사랑한다면 포기하지마세요..

그 사랑에 믿음이 없다면..

그냥 보내는 것이 아름답습니다..

힘들다고 헤어진 전남친 더군다나 여친도 있는 전남친에게 전화를 한 이유는 뭔가요...

하지마세요

위에분들이 하시는데로 하시고....보드 열심히 타시건 어떄용 

그 남자분 아직 글쓴이에게 미련이 남아 있으신듯하지만

이미 현실적인 문제로 헤어지셨다면

괜히 여자친구 있는 전남친분 마음 흔들지 마시고

깨끗하게 잊어버리세요~

음... 잊으시는게.... 힘들어도 잊으시는게...

두분을 위한것 같아요

현실은 쉽게 바뀌지못하니.. 그냥.. 잊어주시는게.. 게다가 여자친구도있는사람이잖아요...

힘들어도.. 버티고 견디는건 본인몫이에요..ㅠㅠ 시간이 흐르길 기다려야죠..

시간이 약입니다 이제 그분을 맘속에서 놓아주도록 하세요~

힘드시겠지만...잊으시는게....

ㅠ_ㅠ

잊으세요. 전남친은 전남친일뿐..

진짜 인연은 굳이 끼워맞추지 않아도 만나게 되어있음.......

힘내세요~

지나간 바람을 기다리지 마세요.

새로운 사람이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토닥토닥 .. 지난사람을 잊는건 .. 새로운 사람을 만나 잊어야 하는거 같더라구요 .. 

지나간 인연은 그냥 잊으시는게....

앞으로 님에게 다가올 새 인연한테 미안해하지 않으시려면 과거의 남자는 꼭 비워내시라고 말하고 싶어요.

경험담이예요. 지금 내 옆에 있는 내 사람에게 미안해요..

지나간추억은 추억으로 간직할때에 아름다운겁니다..

잊을려고 생각하는것도 그 사람을 생각하는겁니다..

지나가다가 한마디...

은행을 예로  들어봅시다.

10년거래 20년거래 다 필요없습니다.

거래 기간과 상관없이 하루든 이틀이든, 잔고 액수에 따라 사람을 분류하지요 ...

세상이 다 그런거지 ....

다 잊어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