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모노포드는 가격대도 있어서 그렇게 많이 보이진 않았는데.. 요즘 몇천원짜리 셀카봉이 워낙 많아서..

그러게용~;;

모노포트도 셀카봉 취급받아용~ㅋㅋㅋ

셀카봉은 정말 장난감 같더라구요...

브로마씨아...?

살아남은 몇 안되는 육식정글러..

뭐 그럴수도 있겠네요.. 그런거면 그냥 헬멧에 액션캠을 갖다붙이는게..

헬멧 장착 액션캠은 비싸니까요.. 셀카도 못찍구요...ㅋ

끝이 뾰족한 스키 폴대도 슬로프 위에 많으니

생각만큼 위험하지 않을수도 있어요..

셀카봉 들다가 정신팔려서 사고나는거야 어쩔수 없겠지만요..ㅎㅎ

그것도 은신상태로 들어갔을때 쓰는거죠

진짜.. 진짜 많이 쓰더라구요

아.. 그게 다른것 보다 들고 타는 사람 절대 수 자체가 늘어나니까, 사고 발생횟수도 당연히 늘어날거 같아서 드린 말씀이에요.. 게다가 전에는 모노포드를 사거나 자작을 할 정도의 사람이라면 어느정도 라이딩 실력이랑 자신감이 있는 사람이었을것 같은데.. 지금은 접근성(가격)자체가 좋아지다보니 한번쯤 들고 타 볼까 하는 사람들도 많아질 거 같구요.. 뭐 그런 말씀이었습니다. 

이렇게 말은 하지만 저는 서식지가 평일 양지라서 별 상관 없는 이야기에요... 사람 자체가 별로 없는데요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