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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무릎인대 파열로 시작도 하기전에 접어야하는 늙은?열혈보더입니다.
시즌권,라커는물론 장비또한 나름 끝판왕이라는 데스페라도 타입알까지 구매완료하여 길들이기 왁싱까지 다 끝내논 상태에서 야구하다 상대의 과격한슬라이딩에 이모양이 되버렸네요. 에혀~
부상당했던 그순간을 회상하며 마음까지도 아파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십자인대까지는 안다쳤다는 불행중 다행이라는 생각에 위안을 삼고있죠
다들 보드장 오픈을 손꼽아 기다리는 보더들을 보면서 부러움과 질투도 나는군요.
여러분들 다치지 말고 시즌을 즐기세요 다치면 행복하지 않아요
병원에서 수술받기전 열혈보더의 푸념입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