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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jpg

그림판이지만 양해를...ㅠ_ㅠ


대부분 바인딩을 체결할때 그림 1 번의 1번 처럼 대각선으로 바로 하이백과 바인딩 사이에 부츠를 넣거나


파란색 1번 처럼 바닥에 붙이고 2번 뒤로 당겨 하이백에 붙여 바인딩을 체결합니다.


하지만 퀀텀은 이렇게 체결하면 유격이 발생합니다..


왜? 쉐도우 핏! 이라는 시스템으로 인해 와이어를 체택했기 때문에.


신기하게도 보통 바인딩 처럼 체결하면 하이백이 카본임에도 말랑한 것 처럼 느껴집니다.



ef.jpg



주황색의 와이어 부분인데요. 바로 저부분이 딱딱한게 아니라 어느정도 유동성을 가집니다...


14-15의 퀀텀 사진이구요. 13-14같은 경우 노란색으로 동그라미 친 부분이 얇아서 그런지 14-15에서는 두꺼워졌더군요.


얼마나 강성을 확보했느지는 신어봐야 알겠고...


그리고 저 부분이 신거나 스케이팅을 할때 발로 밟게 되는데... 말랑말랑 하다보니... 부러지는 참사가 많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저 하이백 연결 볼트도 자꾸 풀려서 짜증 났는데 14-15에는 변경되었군요. 저 13-14 모델 쓰시는 분들은


저 부분만 구해서 사용하면 만족감이 더 클듯합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저 유격 때문에 하이백이 말랑하다. 밀린다. 라는 느낌. 저도 초반에 이거 뭐지;;;


라는 느낌이 있었던 것도 사실었습니다.


하지만 신발을 체결하는 방법을 변경함으로 살로몬에서  쉐도우핏이라 명명한 바인딩 시스템을 조금은 더 타이트하게


살로몬의 의도대로 잘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아주 간단하지요.


바인딩에 부츠를 체결할때 앞코를 먼저 찍고. 뒤를 하이백에 비벼서 꽉~ 눌러 신는 것입니다.


미리 생기는 유격을 없에는 것이지요. 이렇게 신으면 놀랍게도 반응성이  달라집니다. 신어 보시면 느끼실듯...


이렇게 하면 당연히 힐쪽으로 부츠가 많이 나가고 토쪽이 들어가게 되니 미리 조정도 하셔야합니다.^_^


이월 퀀텀을 쓰시는 분들은 한번 해보세요 +_+b.  뭐... 다른 바이딩도 이렇게 하긴 하지만...


퀀텀이야기만 나오면 하이백 유격 이야기가 꼭 나와서 글 남겨 봅니다.


뭐 저렇게 신으시고도 말랑 거린다고 하시면 그건 답이 없이 바꿔야 하구요...ㅠ_ㅠ


imagesAH8JB0DM.jpg

(사실 저렇게 해도 다른 라이딩 바이딩에 비하여 유격이 느껴지는 것을 부정 못합니다;;;;ㅠ ㅁ ㅠ )


저렇게 체결하지 않으셨던 분들은 저렇게 신어보시면 전 보다 조금 더 만족감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글 남겨 봅니다.


근데 이거 탑승인가욤?? 그냥 자그마한 팁이라 생각하는데....+_+;;;a



비듬엔니미럴

2014.11.12 18:34:25
*.97.111.59

홀로그램도 이리 신나요???

근대 제머리가 바보인지 모르겠어요.... 어떠게 신으라고요??

에덴낙엽퍼

2014.11.12 18:36:56
*.175.122.204

넵 홀로그램도 동일합니다. 부츠의 앞을 먼저 콕 찍으시고 하이백에 뒤꿈치가 붙겠죠? 그럼 구두주걱 사용하듯이


뒤로 누르면서 바닥에 뒤꿈치를 붙이시면 됩니다.^_^

비듬엔니미럴

2014.11.12 18:38:50
*.97.111.59

감사 합니다... ^^

파네라이000

2014.11.12 18:40:35
*.97.125.229

부츠의 앞을 콕 찍으라는 말이 어디에 찍으란 말인지 이해가 잘... 

에덴낙엽퍼

2014.11.12 19:01:09
*.62.178.119

쉐도 핏이 적용된 바인딩들은 바닥에 고정후 하이백을 밀면 다른 바이딩과는 달리 뒤로 움직이는 유격이 있지요. 하이백이 움직이는 느낌 말고요.
앞을 찍는 다는 것은 임의 점을 두고 평소 부츠 코가 오는 위치보다 조금 밑으로 두시고 하이백을 구두주걱이라 생각하시고 꽉눌러 넣으시면 부츠 앞도 하이백 밀착여부에 따라 안으로 들어 갈 수도
앞에 찍운 위치보다 조금 더 움직일 수도 있습니다. 여러번 눌러 보시고 적정 위치를 찾으시면 됩니다 ㅎ

실버무

2014.11.12 18:41:12
*.234.76.254

요새 살로몬에서 나오는 와이어방식의 바인딩들은 살로몬 부츠들하고는 유격이 없이 잘 맞습니다만


다른 힐컵이 큰 부츠들(써리투 등)을 사용하면 이렇게 신는방법밖에 없더군요...


홀로그램에 팀투 썼었는데 워낙 불편해서 유니온으로 갈아탔네요...

에덴낙엽퍼

2014.11.12 19:04:35
*.62.178.119

제가 말씀드리는 유격은 부츠와 유격보다. 체결후 카본 하이백임에도 꼼지락거리는 느낌이 다른 바이딩보다 커서 그부분에 대한 유격입니다. 하이백을 누르면 바로 반웅한다기보다 하이백이 뒤로 좀 밀린다는 느낌? 그런 느낌이요 ^_^

KINGCO

2014.11.12 19:16:06
*.68.242.162

하이백이 말랑하다보니까 이게 토턴 같은 거 줄 때, 하이백이 부드럽게 딸려오는 느낌이 있긴 합니다.


그런데 반대로 거기서 다시 힐턴 넘어갈 때 뭔가 받쳐주는 느낌, 단단한 하이백이 곧바로 반응을 주는 느낌이 아니라 물렁하다고 해야 할까..


이게 잡아주긴 잡아주는데 기존 살로몬 칼리버 쓰신 분들 기호를 맞출 만한 스타일은 아니더군요. 호불호가 확실히 갈려요.


바인딩 조절 나사는 뭐 포기했습니다.



에덴낙엽퍼

2014.11.12 19:29:35
*.62.178.119

아오 토턴에서 힐넘어갈때 어?콤마의 시간이지만 데크가 반응 없는 그시간... 아어 그래도 저렇게 신으니 그나마... ㅠㅁ ㅠ 그래서 많은 분들이 칼리버 그냥 쓰죠. 그래도 올라운드로 쓰기에는 좋을 듯 특히 우리나라에서는요. 가격이나 as때문에 쓰죠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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