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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팍 사진 봤더니 아무것도 손에 안 잡히네요..
지금 연차를 다 쓰고 딱 반개 남았는데 이거 반차쓰고 오후에 휘팍으로 땡길까....
마나님한테는 뭐라고 핑계를 대야할지..
마나님이 오늘 집을 비우시던가.. 그래야 집에 들러서 보드복이랑 장비 챙겨서 몰래 튈 수 있는데..
현재 두뇌 풀가동 중..
2014.11.13 09:40:12 *.159.64.172
저랑 비슷한 증상이시네요....................
2014.11.13 09:44:14 *.214.178.18
비슷한 분 많으실 듯 합니다..
2014.11.13 09:41:16 *.244.218.11
남쪽나라인 저는 그럴수도 없어요...
마음을 비우고... 연차를 기다려봅니다...
2014.11.13 09:44:38 *.214.178.18
제가 그래서 회사를 못 옮겼어요...
2014.11.13 09:41:19 *.36.158.110
2014.11.13 09:44:52 *.214.178.18
안절부절 엉덩이가 뜨거워..
2014.11.13 09:43:42 *.226.201.14
2014.11.13 09:45:31 *.214.178.18
정장에다 트렌치 코트 입고 렌탈해서 탈까요? 근데 그러면 사진 찍힐거 같은데....
2014.11.13 09:56:08 *.226.213.127
2014.11.13 09:55:04 *.217.19.74
오늘하루 헝글을 꺼두시는것도 ㅋㅋ
2014.11.13 09:55:37 *.101.108.78
이야~ 정장에 트렌치 콭트입고 출근해용?
차도남 같으시네용~
저는 후즐근 한데...ㅋ
2014.11.13 09:55:47 *.90.82.3
할수 없이 옷과 장비를 렌탈!
2014.11.13 09:56:48 *.217.239.226
와이파이 님께서 이글을 모니터링 하고있습니다.
2014.11.13 10:31:22 *.245.61.53
상가집 카드를.....
저랑 비슷한 증상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