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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년전까지만해도 신나게 보드타러 다녔다가 사진이라는 취미에 빠지고 나서는 좀 소흘해진 ..ㅋ
다름이 아니고 스키장에서 사진찍히는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갑자기 문득 든 생각이 겨울에는 스키장!!!
스키장에서의 겨울을 찍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파크 같은곳은 그냥 찍어도 상관없는건가요?
베이스 같은곳에서 스타일 좋으신분들께 촬영해도 되는지 양해를 구하고 찍어보려고 하거든요...
(당사자분께는 블로그 주소를 알려드린다던지 카톡으로 사진전송)
제가 운영하는 블로그가 있는데 거기에 그날의 포스팅 같은거 해보고 싶거든요
물론 절대로 상업목적으로 올리는건 아닙니다. 그냥 취미로..ㅠㅠ
사람이 제일 많은곳은 휘팍이려나요?!
아 그리고 코인락카 말고 그냥 귀중품 같은거 맡겨주는것도 있나요?
사진도 사진이지만.. 보드를 타게되면 보관을 해둬야하니 ㅠㅠ
넵 코인락카 말고 귀중품은 인포에 가셔서 받기던지
아니면 고객센터뿐이 없는것 같습니다.. ㅠㅠ
대다수 분들이 보드를 즐기러 오시는분들이지만...
찍히는것도 좋아합니다...
저도 동호회 활동하면서 구린 DSLR 가지고 스냅샷으로 찍어서
몇컷 올리고 했는데....
다들 무지 좋아합니다....
생각보다 보드 타시는분들 필르머가 없어서 간직한 사진이 없다고 합니다...
고가의 장비가 아닌이상 방수방진이 안된다면 바디에 무리 많이 갈겁니다...
온도차로 인한 김서림도 심하고요.. 렌즈 관리도 하셔야할것이고
파크 같은경우는 전 등산도(보드부츠) 해보고 아니면 가방메고 타고
데크 푸르고 사진찍고 내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