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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을이 언제 인가 싶을 정도로 추워 졌네요.
체감상 덥다가 추워진 느낌...
개장 생각하면 즐겁긴 한데 그건 먼 일이고
당장 출근길에 어제 생각하고 나왔다가 얼어 죽을 뻔 했네요.
2014.11.13 10:19:20 *.117.125.236
수능날=제일추운날
이 공식은 예나지금이나
수능일을 땡겨도 변하지 않는 불변의 법칙이죠 ㅎㅎㅎ
2014.11.13 10:49:01 *.108.2.13
24절기보다 정확한 수능일입니다. ㅋ
2014.11.13 12:13:59 *.240.13.98
너무 추워서, 갈때는 정신이 번쩍 드는데, 오히려 교실 들어가면 따뜻해서 잠이 오는 문제가 있지요 ㅋㅋ
수능날은 추운게 아니고,
수능 날이어서 추워야만 한다는 느낌.
2014.11.13 10:23:56 *.101.108.78
어제밤에 갑자기 추워졌어요,,,
술먹고 얼어죽는줄 알았어요,,,
2014.11.13 12:14:47 *.240.13.98
아.. 술먹다가 갑자기 추워지는 그 느낌...
술먹다가 갑자기 추워지면 회복이 안되더라구요.
가장 치명적인게 한강에서 술마시다가 새벽에 갑자기 추워짐을 느낄 때...ㅋ
수능날=제일추운날
이 공식은 예나지금이나
수능일을 땡겨도 변하지 않는 불변의 법칙이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