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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숙취를 달래고 동호회 동생이 저희집까지 태우러 와서
새벽부터 부지런히 용평으로....
횡성휴게소에서 잠깐 커피 마시는데 꽃보더 목격.....
동생이랑 저랑 저분은 용평분은 아닐꺼야...... 분명 휘팍분일꺼야....... 근데 만약 용평분이면 좋겠다...............
근데 그분들 어느 차 탔지? 담배피러 갔나?
기다려볼껄 그랬나?
하지만 핑크에서 뵙지못했다는.................
용평 도착해서 시즌락커 정리하니라고 분주하게 보내다가 10시쯤에 핑크로 향했는데 KBS 카메라 목격...
KBS 리포터분이랑 눈 두번 마주친걸로 혼자 만족하며....
새로 장만한 고프로.....
리모컨 딱 한번 써보고 바로 분실.........
ㅠㅠ
라이딩 하고 있는데 다른 카메라 2대 목격, 나중에 서울돌아와서 수영장 갔는데
수영장 목욕탕에서 YTN 방송 목격...... 늦으막히 오신 분들이 YTN 분들이구나.....
새로 장만한 새장비에 적응하던중....
문득 아침에 목격한 꽃보더가 없어도 용평은 설질이 좋으니........................ 그냥 퉁~~
휘팍, 웰팍 부럽지 않아요, 용평은 설질이 있고, 약속이 있으니깐요~~
아침에 8시경에 횡성휴게소에서 남쪽에서 북쪽으로 가시던 여성두분... 왼쪽한분은 썬그라스 쓰셨고.. 하여간
휘팍에서 잘먹고 잘사세요 ㅠㅠ
용평은좋은 설질이 있으니깐... 약속을 지키니깐..........................
씁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