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방 계약 관련 질문드립니다....
일단 방은 확인 안하고 시즌방 현수막 전화번호 보고 연락해서 계약금만 걸었는데요
방구조는 알아서 구조는 확인할 필요 없고 보통 입방전에 잔금 치루고 들어가나요?
아니면 방확인하고 잔금 치루나요??
집주인이 서울에 사셔서 확인을 못하는 상황이고 저는 방을 보고 잔금 치루고 싶은데
집주인은 잔금을 줘야 비밀번호를 준다네요 다들 어떻게들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일단 이것저것 다 제외하고 통상적인것만 말씀드리는거에요.
처음 계약금걸때 집주인과 언제고 시간 맞을때나 아니면 방을 보고서 잔금 치루고 싶다는 이야기를 안하셨다면 대부분 스키장이 오픈하고 있는 이시기에 집주인이 비밀번호를 알려주겠냐는거죠.
방구조를 알고 있다고 하시는거보면 아파트일테고 용평에서 셔틀다니는 그아파트나 휘팍에 누구나 아는 아파트 몇개중 하나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픈하지 않은 스키장 시즌방이라면 이야기는 다시 생각해봐야 겠지만
기본적으로 오픈한 스키장주변 시즌방이라면 방을 둘러보고 잔금치루겠다는건 집주인에게도 가혹하죠.
방둘러보고 맘에 안든다고 계약금주고 빠지면 집주인은 오픈상황이라 헐값에 방을 내놔야하지 않을까요?
기존 시즌방 얻을 사람들은 이미 대부분 얻었을테니까 말이죠.
방도 안보고 계약한게 잘못아닌가요?
방구조도 중요하지만 보일러며 기타 어떤상황인지 알고서 들어가야 하는거 아닌가 하네요.
제가 만약 집주인이라면 시즌 오픈전에 둘러보겠다고 하면 비번을 알려주겠지만 오픈하고 잔금도 안치루고
마음대로 이용한다면 신경쓰일게 한두가지가 아니죠.
그리고 이건 기묻답이나 자게로 가야하는글인거 같은데....
일단 탑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