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박하기 그지없네요..

M16 썻습니다 총번이 기억안남....

K-11 - 차세대 복합형 소총 (공중폭발탄 문제 있음)
K-12 - 차세대 기관총 (K3의 확장형)
K-13 - 차세대 중기관총 (공중폭발탄 사용 가능한 중기관총)
K-14 - 저격소총

올만에 보네요...저는 k1 사용했었네요...ㅋ

k2 786578 이건뭐지..! 10년이넘었는데도 생각나는건...ㅜㅠ

저도 생각나여;;;;

K1 - 435258

무심코 생각나는 6자리가 585556인데 이게 총번이였나;;

우워 ~~~~~~~~ 상기 총 모두 사용 해보앗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추억이 새록새록 !

2개 빼고는 나머지 사용해봤네요 ㅎㅎㅎ

k1 2 3 5 6 만져봤군요 ㅡ,.ㅡ

에무십육 356007 애무 아닙니다!

k2 766200... 절대 안잊혀짐...ㅡ.ㅡ

K2 가스마개 안습..

K-111(레토나), K-311(5/4ton) , K-511(2.5ton) , K-711(5ton) ....운전병 출신분들....아시죠? ㅋㅋㅋ
제차는 1~5씨리즈였습니다... 7시리즈는 야수교때만....

k2 504282 아직도 잊지 못함;;;ㄷㄷㄷ

전 이제 충번도 기억이 안나요...ㅜ.ㅜ
야간근무용으로만 지급됀거라..

총번은 전역과 동시에 소멸...

m16a1쓰다가, 분과별로 특성에 맞게끔 S급 신제품 k1 받았었죠.

m16a1으로 워낙 성적이 좋게 나왔었는데 낡고 정든 총은 무기고로 가고, A급도 아닌 S급(완전 쌔거) k1 받아서 직접 포장까지 뜯어 끄집어 냈었네요. 전역할때 ,포장지라도 가지고 올걸 챙겨두지 못했었네요. ㅎㅎ

고참들중엔 m16a1들고 좆뱅이 치기도 했었는데 전 k1썼다는.. ㅋㅋ

알다시피 무게 차이 장난 아니죠.. m16a1이 5kg였었나...

일단 야간산악행군할때 차이 많이 나죠.

근무설때 m16은 개머리판 탄입대에 대고 한 손으로 옆으로 비껴서 한시간 이상씩 벌서고 있어야되는데,
k1은 어깨에 메고 폼나게 서 있었죠.

사격시 차이점..

총열이 짧아 그런지 폭발음 장난 아닙니다 몇배는 더 큰듯.. 그리고 낮에도 불꽃이 막 팍팍 튀긴다는....

개인적으로 전역시에 가지고 나오고 싶었을 정도였다는..

이 총(k1)으로 사격성적은 m16만큼 뛰어나진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 부대 대표해서 나가서 포상휴가도 받게했었던 총이었죠.

근데 절 시기하던 어떤 고참인지 후임인지.. 가늠쇠부분(가늠자가 아니겠죠? 끝부분인데.. 음.)이던가..
심하게 구부려 놨었다는... 새총을 그렇게 만들어서 포대장한테 욕좀 먹었다는... 총기 관리 제대로 못한다고..
아끼고 아끼던 총인데 내가 설마 그랬을려고... 취침때 어떤 미친놈이 그랬을 수도 있는데.. 역시 자기 총은 무조건 자기가 책임져야되는게 군대죠.

그럴바엔 차라리 잘때도 껴안고 자게 하고 휴가때도 소지하게 하던가??

어차피 빈총인데..

안망가지나요?

신병때 k2 쓰다가 일병4개월 정도 되었을때 k1으로 갈아탐 ㅋ

전 k1 썻네요. 옛날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