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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익후 심심해라...뻘글 써봅니다
1.
버스 시즌권을 따로 구입해서 다녔던 적이 있습니다
아마도 용평이던가 휘팍이던가에서 셔틀 포함 시즌권이 나오기 전이였던거 같네요
대원관광과 아이넷 또 어디드라...여튼 셔틀운영사가 네군데 정도 되었던거 같은데...
아이넷에서 용평을 17만원주고 끊었던거로 기억나네요..
2000년~2001년즈음(-1+1)이였을듯...
지금처럼 많은 노선도 없었고 그냥 있어주어서 이용했지요....나름 편했습니다
2.
슬롭한두개 열고 돈을 얼마 받더라
제 관점에서는 그냥 아래와 같았습니다
열어준게 어디냐....맆트 돌리는게 고맙다...
보드를 탈수 있다는게 정말 좋다,,
부정적인 측면도 있겠지만 이왕 즐기기 위해 접하는거니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거도 좋을듯 해서 뻘글 올립니다
금주 여기저기 많이 개장하여 분산되어 가신분들 즐겁게 즐기다 오시길...
이상 내일 충주로 캠핑가는 탁탁탁탁입니다
지나다 소주 한잔 하러 들리세요
절대 많이 먹여서 자고가야 되는 상황 안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솔직히 이런식으로 무리해서(솔직히 자연스러운 개장은 아니죠..) 스키장 개장 레이스를 펼치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못 본거 같습니다..
어떤 분들은 급하게 여느라 비용부담에다, 이후 3월 설질이 무너지는 원인이 된다고 별로 좋지 않게 보시는 것 같기도 합니다만...
전 시즌만을 1년 내내 기다려 왔는걸요.. 설질 따위는 신경도 안 쓰는 타입이기도 하고요...헤헤.
여튼 오늘 마나님이랑 족발 먹고 힘내서 왁싱해야죠.. 충주 안녕히 다녀오세요. 충주 가시는 김에 수안보도 들러서 상춘식당 초마면도 드시구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2번은 극 공감인데요.........ㅎㅎㅎㅎㅎ
날 춥습니다.....소주드시고 얼음땡 놀이는 하지 마십셔.......땡을 해줄 사람이 없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