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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갑자기 궁금해지네요ㅋㅋ 피크때 스키장가면 푸드코너에 수 없이 진열되어있는데

열심히 돈모아 비싼돈 주고 사셨을 보드를... 

잠깐 뭐 먹는 사이에 누가 훔쳐간다면 후...


내년 시즌엔 세트 살 계획인데 생각만해도 아찔하네요 ㅋㅋ

그냥 지구끝까지 챙겨 다니는 방법뿐이 없을까요?? 

엮인글 :

인3

2010.11.06 00:17:30
*.161.163.8

묶어놓으시면 되죵. 

허슬두

2010.11.06 00:19:18
*.228.2.146

보기보다..  데크 훔쳐 가는놈들 정말 많다고 하더라구요..

 

스리슬쩍 기회보다가..  데크에서 좀 멀리 떨어진다 싶으면..  바로 들고 간다고 하더라구요..

 

아주 작정하고...  훔치러 오는놈들 조직화 되어있다고 하는데..

 

조심하고 .. 또 조심합시다~!!

코욱

2010.11.06 00:21:27
*.125.42.158

아예 작정하고 훔치러 오는 놈들이 있나보군요 와.....

눈치보다가 훔쳐간다니 쩝.....

cctv로도 못 잡을까요?? 


기차나

2010.11.06 00:23:38
*.158.12.97

차 지붕 캐리어에 데크 + 바인딩 묶어놓으면,

바인딩만 훅 하고 풀어가는 놈들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캐리어에 묶인 데크는 못 가져가고.....

코욱

2010.11.06 00:24:51
*.125.42.158

대박이군 ㅋㅋ 새벽에 몰래 차위에서 도라이바 돌리고 있을 생각하니 한심하네요 ㅋㅋ

pink 보더

2010.11.06 19:39:09
*.120.165.7

헉;; 바인딩만 ㅜㅜ

바인딩을아래쪽으로해놓아도 빼갈수있나요?

혹시나불안해서 캐리어에놓고 주차안하는데...빼가는사람있군요...

이래저래 그냥 들고댕겨야겠네요

정보감사합니다~~

 

내이름아따

2010.11.06 00:21:07
*.220.222.17

그런 사람들도 있나보네요 한번도 그런적이 없어서... 참 주위분중에 그런분은 봤음... 조심해야겠네요

기차나

2010.11.06 00:22:25
*.158.12.97

여럿이서 다니면서, 한명이 지키는 수 밖에 ㅠㅠㅠㅠㅠ

잃어버리면 정말 욕 나오죠.

Hermes

2010.11.06 00:24:24
*.206.42.26

묶어두시거나 코인보관대를 이용하셔야죠...

가져가는 놈이 잘못이지만, 잃어버린사람도 책임이 있죠...

OMG!

2010.11.06 00:24:26
*.8.178.235

그래서 케이블락으로 꼭 걸어놓습니다만.. 그렇게 해놔도 끊어가면 뭐.. 어쩔수 없죠. ;;

깡패토끼

2010.11.06 00:38:59
*.254.195.203

바인딩하고 묶어 놓나요? 데크만 빼가면...ㅜㅜ

갑빠짱보더

2010.11.06 00:29:23
*.206.216.161

정 불안하시면 케이블락 사서 묶어놓으세요....2만원쯤 했던거같네요...

 

근데 나중에는 귀찮아서.....

 

'내데크보다 좋은게 훨씬 많은데 설마 내꺼를..?'  이런생각에 그냥 놔둡니다....ㅡ.ㅡ 

 

분실방지

2010.11.06 01:17:34
*.136.157.149

1:스키장 주차장에서 밤에 두어명이 보드실은 캐리어를 조물딱 거림...

   담날 알고보니 캐리어가 통째로 없어짐....(차주분 하늘에 대고 삿대질함~~)

2:식당가 옆 보드거치대에 단체손님들이 여기저기 렌탈보드 쌓아둠...

   밥 다먹고 한사람씩 집는데 수량이 안맞음.....(옆에 아무보드 집고 가다 걸려서 대판 싸움남)

3:슬롭에서 부상당한 사람이 포장육되서 의무실로 가는데 일행으로 보이는사람이 보드를 들고감...

  결국 생이별....(진짜 나쁜놈,,,)

4:와이어로 바인딩까지 묶어놓으며 식당갔다오니 바인딩분해 하여 가져감....(남은건 하이백뿐....)

5:어느분이 건물옆 슬롭에 보드를 잠시 놔두고 담배피러 간사이 보드가 없어짐...불과 5분...

   알고보니 그곳은 곰타운 슬롭중앙에 있는 콘도입구였슴....ㅡㅡ; (여친과 헤어진지 3일되는날 이었다고함)

이외 별별상황에서도 절도범들은 존재합니다~

특히 중고딩애들도 손버릇이 않좋죠~혼자라면 항상 가지고 다니세요~

Veχ

2010.11.06 05:18:53
*.85.173.41

정말 무서운 세상이군요;

유희♡

2010.11.06 01:18:54
*.165.94.191

코인 락커 이용하시거나 케이블락을 쓰시는방법밖에없네요 ..

프란시스

2010.11.06 01:53:18
*.98.156.99

헐..저도 케이블락 사긴 했는데, 바인딩 나사 풀어서 데크만 들고 갈 수도 있겠네요..ㄷㄷㄷ

코인락커에 돈은 안넣고 집어넣기만 한 상태에서 케이블락으로 채우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ㅠ

들은거많은남자

2010.11.06 02:02:49
*.204.209.173

주위에 장비 잃어버린분 많이 봤습니다

한두푼하는것도 아니고 잠깐 방심하니 휙 줏어가더군요

트렁크위에 얹어놓은채로 부츠끈풀고났더니 없어지셨다는 형님도 계셨구요...

스키장직원이 훔쳐갔던거 동호회사람이 몰래 바꿔간거 별별 경우 다봤습니다

케이블락믿지 마시구요 왠만하면 그냥... 들고 다니시거나 눈앞에 보이는곳에 무조건 두세요~

그리고 셔틀 이용하시는 분들 장비 바꿔치기 혹은 그냥 훔쳐가는경우

은근~히 많습니다 버스아저씨한테 말하셔도 아무소용없어요 셔틀이용시는 보드백 너무 좋은거 쓰지마시고

항상 조심하세요..!!

 

리틀 피플

2010.11.06 02:05:03
*.181.182.23

도대체 왜 남의 것에 손을 대는건지;;;;;

버크셔

2010.11.06 02:58:48
*.31.193.223

지난시즌에 대명에선가 어디선가 대박 사건 하나 있었죠....

조직화 되어 있었다는 이야기도 있었고.... 케이블락이 절실한 시절입니다.

가루

2010.11.06 03:20:08
*.216.8.70

케이블락 들고 다니는 1인 ㅡㅡv

...

2010.11.06 06:48:40
*.207.166.187

2년전인가 스키 옆에 두고 부츠 풀르고 있는데 훔쳐간 간큰놈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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