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14 DL 보유중인데요
플럭스 바인딩 스테빌라이져 효과가 헷갈려요..이상함..
플럭스 설명서그림에서는 스테빌라이져장착시 바인딩 양옆으로의 플렉스가 더 단단해지는것처럼 나왔네요.
저도 당연히 그럴꺼라 생각하고, 또 프레스시 살짝 단단해지지만 뭔가 받쳐주는 느낌이 들것같더라구요.
머릿속 상상으로는...
근데 유니온 바인딩 홍보하는거 보면...
바인딩과 데크의 접촉포인트를 최소화시켜 최대한 데크본연의 플렉스를 끌어내서 프레스를 제대로 줄 수 있다고 하는데..그게 바인딩이 갖춰야할 목표점인것처럼 말하구요..
근데 왜 플럭스는 반대로 접촉포인트를 넓히는 스테빌라이져를 주는건지..
헷갈려요 ㅠㅠ
장착과 비장착 어느게 더 노즈, 테일 프레스에 유리할지도 모르겠고...
혹시 이부분에 대해 좀 깊이 생각해보시거나 차이점을 체감해보신분 있으신가요..
다른 회사니깐 추구하는게 다르겠죠..???
삼성이 내세우는거와 애플이 내세우는게 다르듯이요..
어떻게 보면 그 회사의 기술력인데 고무바킹기술력이라... 뭐... 이게 자기한테 맞냐 안맞냐에 따라서 달라지는거죠...
여러분들이 핸드폰을 아이폰을 쓰냐 갤럭시를 쓰냐 이게 맞냐 저게 맞냐 처럼.....
유니온같은경우 추구하는게 말씀하신것처럼 접촉면을 적게해서 보드의 성능을 끌어올린다고 광고를하죠
허나 이 기술이 들어간건 단 2모델밖에 없습니다[미니디스크를 사용하는 바인딩들]
플럭스 같은경우 스테빌라이져 기능이 2개로 알고 있습니다
하나는 이제 하드한 고무바킹?같은거와 소프트한걸로 두가지가 오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 접촉면이 베이스 전체에 들어가는게 아닌 바인딩 끝부분에 손가락 한마디로 들어가는걸로써
그부분만 이제 데크와 맞닿는부분에 틈?을 막아주는걸로써
하드한걸 넣케되면 충격방지보다는 조금더 눌러주는역활 예로 힐턴을 할시 프레스가 조금더 강하게 들어가겟죠
아무래도 데크와 바인딩에 유격이 발생 하는 부분에 하드한걸 넣어주었으니까요
소프트한걸 넣케되면 공간은 채워주엇지만 하드한거보다는 유연.? 충격방지 역활을 하겠고요
허나 이게 몸에 와닿을정도로...좋을지는 모르겠네요...제가 썻을때는...뭐가 달라졌다는거야라는 느낌을 받앗거든요
저도 엄청 궁금..
이걸 껴야하나 말아야 하나 ..
딱딱한걸 끼면 프레스가 더 안될거 같아 일단 말랑한걸로 끼긴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