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 야근 파이팅겸 술자리..(난 잠이 더 좋단 말이닷!!!)
모든 식구들이 자고 있어
창고처럼 아이들 장난감..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
모아놓은 작은 방에 짱박혀 맥주 홀짝이며
내일 잠시나마 출격할 장비들 챙기고 있네요
보드장비들..보드복..고글..헬멧..등
흠.... 회식 끝나고 친구와 맥주 조금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허심탄회하게 나누고 와서 그런지
당장 내일 출격인데 마음이 편하지 않네요 ㅋㅋ
와이파이님과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려
오는길에 맥주도 사왔는데 와이파이님께선 힘이 드신지
살짝 깨워도 주무시공...
에잉 .. 모든 분들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