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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은 NF 쏘나타고요..(트랜스폼 아닌 초기 버전)
시즌권에 시즌락커까지 신청해서 시즌동안은 셔틀버스 이용해서 다닐건데, 처음에 스키장 갈때만 자차를 이용하려 합니다
부츠랑 보드복 등은 트렁크에 실어버리면 될거 같은데..지금 보드에 바인딩이 체결되어 있는 상태고, 둘 다 보드백에 담겨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사람 두명이 탑승하면서 바인딩 체결된 데크 2개(보드백에 담긴채)를 싣는 가장 좋은 방법은 뭘까요?
가급적이면 사람은 운전석과 조수석에 탄 상태에서...데크를 2열에 잘 싣고 싶은데요..
그냥 비스듬하게 기울여서 2열에 집어넣으면 들어가긴 하는거 같은데, 고속주행시에 고정이 안되고 나뒹굴까봐 걱정되고요..
그렇다고 뒷좌석에 사람 앉듯이 세워놓으면, 역시 고속주행시에 점점 미끄러져서 앞좌석 밑으로 들어가버려서 자칫하면
부러질까봐 걱정도 되네요..
보통은 다들 데크 어떻게 싣고 다니시는지 좋은 방법 추천 부탁드립니다! (뒷좌석 폴딩 따위는 되지 않습니다...)
저는 사람 뒷좌석에 태우고 앞좌석에 데크 다 싣습니다 ㅠㅠ nf 뒷좌석에 싣는건.. 답이없네용...
뒷좌석 안전벨트를 사용해봐도 그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