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차때부터 개장주 징크스가 생겼나봅니다~
3년차때 개장주에 사고가 나서 2주 입원을 해서 퇴원하고 나니 베어스마저도 개장해서 퇴원하던날 장비 챙겨서 베어스에서 시즌 첫 보딩..
4년차때 11월에 야근에 특근에 사고로 강원도쪽으로 갈수 없는 상황이라 30일날 베어스 개장하면서 시즌 첫보딩..
5년차때 데크가 안와서 다음주 베어스 개장해주면 베어스가서 시즌 첫보딩..
이상하게 11월이 되면 뭔가 꼬이는 느낌이네요...
남들 다 휘팍이며 웰팍으로 첫보딩하러 가는데 저는 집에 덩그라니 남겨져 보드복만 입었다 벗었다 하고 있네요~
보드복이라도 입고 있구랴~~~~~ 수면바지만 입고 벗고 하는 나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