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 어제 시작했는데...
데크는 일단 에어건으로 최대한 얼음없애고 집에와서 세워놨습니다....
바인딩 분리해서 나사 안쪽 물기 남은거 다 닦아줘야할까요?
다음주나 다다음주말에 다시 갈거같은데요....
그리고 여러분들 옷 젖은건 어떻게 관리하세요? 예전에 보드복은 일반세제로 빨면 안된다고 본거같은데.. 그냥 말려입으시나요?
보드에 붙어있는 바인딩은 자주뗏다붙였다 하시면 인서트홀 헐거워지는 현상 나오니 비추하고요
바인딩 틈새마다 얼어붙어있는 얼음 알갱이가 녹아 흐르는데
녹은 물이 데크 엣지에 고였다 마르면 녹이 생겨요.....어느정도 지나면 딱아 주세용
보관 공간이 넓은곳이 있다면 아예 뒤집에 놓으시면 녹발생을 방지해주기도 합니다
보드복은 대부분 기능성 소재로 만든게 대부분이라 전용세제로 살짝 빨아주면 좋은데
옷에 냄새나서 못버티겠다 싶으면 빨아주시구요...웬만하면 말려 입으세요
부분적으로 더럽다.... 부분세탁도 좋고
세탁기 돌린다?.......최소 탈수는 빼주세요....방수 만방을 흡수 만방 만드는 지름길
손빨래 하실때는 대야에 보드복을 담구면 물속에 안가라 앉아요...
그거 물속에 푹 담군다고 손으로 북북 바람들어있는거 옷감사이로 빼내시면 요것도 흡수 만방 만드는 지름길
전용세제 없으면 그냥 중성새재 쓴다고 하는데...전 항상 이방법
옷은 바람 잘통하는곳 응달에 말리는거라 배웠습니다
세탁소 드라이 크리닝 비추하고요....전문 세탁 있을꺼예요
데크, 바인딩 매일매일 분리하면 귀찮아서 저는 그냥 보관하네요..ㅎ
옷은 한번도 빨아본적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